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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 토크

나 이럴 때

애 쓴 다….

글. 편집실

2023년 새해입니다. 자의든 타의든 간에 새해에도 각자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며 애쓸, 우리가족 여러분께 박수를 먼저 보냅니다. 그리고 묻고 싶어요. ‘여러분은 어떨 때 가장 애쓴다고 생각하시나요?!’ 애쓴다는 것은 참 힘든 일이지만, 이렇게 공감하며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한결 나아질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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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 토크'는 매호 테마 질문에 대한 우리가족의 생각을 들어보는 코너입니다. 우리가족 여러분~!
‘우리가족 참여 신청하기‘를 통해 질문에 답변을 남겨주세요. 소개된 사연자 분께는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 나 혹시 콩나물..? 우리은행 개인금융솔루션부 김연미 과장 저의 아침은 참 바쁩니다. 먼저 가족의 아침을 부리나케 준비하고, 아이들 등교 준비를 해요. 이 모든 게 끝이 나면 겨우 출근할 채비를 하고 지하철을 향해 달립니다. 숨이 차오를 때까지 달려가 사람들 틈을 비집고 지하철 탑승! 콩나물시루에 태워져 드디어 회사에 도착한 저를 볼 때 참 애쓴다 싶습니다.
  • 출근길, 게임을 시작하지 우리은행 투자금융부 황병옥 과장 직장인이라면 다들 공감하겠지만, 출근길은 몇 년을 해도 참 힘든 것 같아요. 저는 출근할 때마다 게임을 하곤 해요. 출근 버스에 앉아서 가기 위한 눈치게임이죠. 눈치가 빨라야만 조금이라도 편한 출근길에 오를 수 있거든요. 하하. 다들 공감하시죠?
  • 다이어트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ㅠ_ㅠ 우리은행 트레이딩부 김진환 과장 새해면 가장 많이들 한다는 다짐 다이어트. 저 역시 그렇습니다. 살 빼려고 좋아하는 음식도 한 입만 먹고 참고 있어요. 가끔 이런 저의 모습을 보면 참 애쓴다 싶더라고요. 애쓴 만큼 결과도 대성공이길 바랍니다.
  • 눈은 울고 입은 웃고 하. 하. 하. 하 우리금융저축은행 개인금융2부 정미나 대리 저는 이럴 때 참 애쓰는 것 같아요. 상사, 동료, 후배의 안 웃긴 농담을 듣고 억지로 웃어야 할 때요…. 정말 빵빵 터지면 좋겠는데, 안 웃길 때는 안 웃을 수도 없고…. 하. 하. 하. 하. AI처럼 웃어넘깁니다.
  • 내 소중한 택배 절대 지켜! 우리금융저축은행 개인금융2부 최현진 행원 다들 택배 주문하고 목 빠지게 기다린 적 많으시죠? 저 역시 그렇습니다. 무엇이든 간에 택배박스를 열 때 그 짜릿한 기분은 이루 말할 수 없거든요. 소중한 내 물건이 행여나 손상될까 조심조심 열고 있는 저를 보면서 가끔 애쓴다는 생각도 들어요. 택배는 소중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