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다정아
자주 메신저를 하지만 너에게 커피를
보내주고 싶어 ^^
같이 있는 동안 충분히 잘해주지 못 했던 게
아쉬움으로 남는다.
조금 멀리 있지만
김복춘 과장과 나는 다정이 생각을 자주 해.
건강하고 곧 만나자~

이쁜 지혜야^^
작년 10월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결혼식 잘 마치고
행복한 신혼생활 보내고 있는 것 같아서
대견하고 기특하구나.
요즘 어렵고 힘든 일들 많은데
지혜롭게 잘 이겨내고 있는
널 항상 응원할게!! 화이팅!!

항상 많은 가르침과
도움을 주셨던 이부님!!
인사 이동으로 근무지가 멀어졌지만
항상 마음은
이부님과 함께 입니다!
승승장구하시고 몸 건강하세요~!!!

지금 나의 가장 든든한 빽!!! 탱과장님~~~
내가 무엇을 하든 어떻게 하든
내 모든 걸 믿어주고
응원해 줘서 항상 고마워요.
모두가 부러워할 정도의 팀워크는
과장님이 우릴 다 잘 이끌어주고
아껴줘서가 아닐까 싶어요.
커피 한 잔으로는 부족하지만
그 몇 천 배 만큼인 제 마음을 전달해봅니다.

지금까지 이런 팀장님은 없었다.
이분은 팀장인가 친언니인가...
(극한직업 멘트 좀 따라했습니다.)
어려운 일 앞장서서 해결해주시고,
항상 같이 고민해주시고
또 접하기 어려운 상품들 쉽게 쉽게
가르쳐 주셔서 그 가르침 받고
더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김부님 알게 된 게 제 은행생활에
큰 복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
감사한 마음 듬뿍 담아 따듯한
커피 한 잔 꼭 전해드리고 싶어용~~!!

민정언니 벌써 우리가 같이
해외연수 다녀온 지 2년이 지나네^^
4월이 되면 나는 늘 언니가 떠올라~
같이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고
좋은 사람을 알게 되어서 너무 감사해~
비록 코로나와 집이 멀다는 이유로
자주 보지는 못하지만 늘 보고싶다는 거^^
우리 올해는 꼭 만나자.
늘 건강하고 사랑해 언니^^

싸랑하는 은선아!
잘지내지? 나에게 있어 친정같은
범일동지점에서 만난 우리 은선이는
힘든 일 궂은 일도 묵묵히 잘 해내고
얼굴까지 이쁜 아이였어.
언니가 인사이동 나기 전 마지막 함께했던
우리 창구에서 4개월간의 시간들은 재밌고
좋은 추억들로만 가득하단다.
언제나 지금처럼 승승장구하고
좋은 소식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해!
워아이니!!

언니~ 보내준 약 잘 먹을게요~
떨어져 있어도 따뜻한 언니의
마음은 변치 않네요^^ 우리 언니 짱!!

9년이 지나도 영원한 ‘우리 언니’~
고졸 신입행원 사령장 수여식에
저 데릴러 오신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지점도 네 번이나 옮겼네요.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우리 언니 너무 보고 싶습니다.
또 연락할게요♥

계장님, 입행 첫 달에 아무것도 모르고
헤매고 있을 때, 바쁜 와중에도 매번
시간 내서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잠시 다른 곳으로 파견 와있지만,
그 시간 동안 많이 배워가서
그때는 제가 도움드리도록 할게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고
더욱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