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유릉 참배
농구 홈 경기 관람
은행장과 함께하는 창립기념일-보이는 라디오 참석
VG영업그룹장 연수
2021 창립기념식 및 비전선포식
울산지역 VG영업 현장 방문
부산지역 VG영업 현장 방문
그룹 경영전략워크샵
LCK 스폰서 협약식
글로벌그룹 전략회의
2021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중소RM 리더스 출범식
호남지역 VG영업 현장
광주금융센터 방문
신입행원 사령장 수여식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1일 그룹체제 전환 2주년을 맞아 지주 창립기념식 및 비전선포식을 언택트 방식으로 개최하고, ‘오늘의 혁신으로 내일의 가치를 만드는 금융그룹’을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했다. 손태승 회장은 기념사에서 “그룹의 새로운 50년, 100년을 그릴 수 있는 새로운 가치를 정의할 때”라며 새로운 비전과 슬로건을 전 임직원 앞에서 선포했다. 우리금융그룹은 올해를 ESG경영의 원년으로 선언했다. 손 회장은 “최근 국제 사회의 ESG 핵심 아젠다인 기후변화 대응 등 그룹의 ESG경영 전략에 모든 자회사들이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손태승 회장이 지난 15일 개최된 2021년 우리금융그룹 2021 경영전략 워크숍에서 “거대 혁신기업들처럼 매일을 첫날 같이, ‘Always Day One’의 자세로 혁신해 시장을 놀라게 할 획기적인 성과를 올리자”라고 강력히 주문했다. 또한, 손 회장은 지난 연말 수립한 중장 기 전략과 올해의 경영전략을 임직원들에게 설명하며, ‘혁신’과 ‘효율성’이 올해의 경영 목표의 핵심 키워드라고 강조했다. 행사 말미에는 전 그룹사 CEO가 ESG경영에 적극 동참 할 것을 다짐하는 ESG경영원칙 서명식을 진행하고,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와 TCFD (기후관련재무정보공개 권고안) 지지도 함께 선언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22일 2021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올해 경영목표를 ‘Digital First, Digital Initiative(전사적 디지털 혁신, 디지털 금융시장 주도)’로 정했다”며, “122년 유구한 역사를 가진 위기극복 DNA에 ‘혁신 D.N.A’를 더해 미래 디지털 금융시대를 주도해 나가자”고 임직원들에게 주문했다. 혁신 D.N.A는 2021년 우리 은행의 3대 경영 추진방향인 ‘디지털 혁신(Digital)·지속가능 성장(Net)·수익기반 확대 (Action)’의 내용을 담은 경영 핵심 키워드다. 또한, 권 행장은 “회의, 보고, 의사결정 등 우리가 일하는 방식에 대해 새롭게 생각하는 ‘Digital Mindset(디지털 사고방식)’을 갖춰 디지털 혁신의 가속도를 더욱 높이자”고 강조했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8일 서울 중구 우리금융디지털타워에서 ‘디지털 혁신 타운홀 미팅’ 을 개최하고, 그룹 디지털 부문에 인사, 예산도 빅테크처럼 파격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타운홀 미팅은 손 회장 및 우리은행 등 주요 자회사 CEO, 그룹의 디지털 담당 임직원은 물론 전략, 재무, 인사, 브랜드 등을 담당하는 임원과 부서장까지 참여했다. 이날 회의는 디지털 혁신을 위한 모든 장애물에 대해 논의하고 자리에서 담당 임원이 해결책을 마련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손 회장은 “소속을 불문하고 모든 임원들이 사고방식을 대전 환해 성공적인 디지털 혁신을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우리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고객행동정보를 AI로 분석해 고객별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고객행동 기반 개인화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기존에 활용했던 고객 인적정보와 거래정보 등 정형데이터와 상담내역(음성), 입출금내역(텍스트), 인터넷/스마트뱅킹 이용내역(로그) 등 모든 채널의 비정형 고객행동정보를 AI로 분석해 개인별 최적화된 맞춤형 상품을 추천한다. 고객은 영업점 방문시 또는 스마트폰을 통해 평소에 관심을 갖고 있던 금융 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 또한, 우리은행은 AI 마케팅 모델을 개발하고 마케팅 시스템과 연계하여 실적 집계, 모델 성능평가, 모델 재훈련(Re-training)까지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통합 마케팅 체계를 구축해 모든 채널에 반영했다.
우리금융그룹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에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한 활동을 나누고 있는 소상공인을 발굴해 지원하는 ‘우리동네 善(선)한가게’ 사업에 참여하는 소상공인을 모집했다. 우리금융그룹은 신청한 소상공인들의 나눔, 기부, 봉사 활동 등 선한 영향력 실천 사례를 바탕으로 총 100개 업체를 선발해 오는 3월부터 소상 공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내용은 ▲업체당 최대 1백만 원 생활자금 ▲가게 홍보 이미지 광고 제작 및 우리은행 영업점과 WON뱅킹 앱을 통한 홍보 ▲우리카드 오픈마켓 ‘위비마켓’ 입점을 통한 상품판매 등이며, 우리금융그룹이 보유한 다양한 채널이 전방위적으로 활용된다.
우리은행이 지난 19일 ‘2020 앤어워드’에서 디지털광고&캠페인 부문 그랑프리(대상)을 수상했다.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공식 후원하는 국내 최대 디지털 광고계 어워드다. 우리은행은 2019년 1워 국내 금융권 최초로 브랜드 미디어 유튜브 채널인 ‘웃튜브(WooTube)’를 론칭한 이래, 지난 2년간 ‘브랜드 금융 예능 채널’을 표방하며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 200여 편으로 고객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다. 대표적인 주요 콘텐츠 시리즈는 은행원들의 솔직한 토크쇼 ‘은근남녀썰’, 본격 경제 관념 소개팅 ‘초면에 실례지만’, ‘3초 딥슬립 은행약관 ASMR’ 등이 있다.
우리은행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 e스포츠리그인 ‘LCK(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와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지난 2019년 금융권 최초로 LCK 타이틀스폰서를 맡았던 우리은행은 이번 계약을 통해 2023년까지 LCK와 인연을 이어 나가며, LCK경기장 내 우리은행 브랜드 광고와 현장 이벤트를 통해 우리 은행을 전 세계로 알릴 계획이다. 또한, LCK의 주요 시청자인 MZ세대와 활발한 의사소통을 위해 LCK 팬으로 알려진 인기가수 선미가 출연하는 ‘우리은행과 선미가 LCK를 응원합니다’라는 영상을 우리은행 공식 SNS를 통해 19일 공개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26일 국내 시중은행 달러화 벤치마크 채권 중 역대 최저금리로 미화 5억 5천만불(원화 6,000억 원 상당액) 규모 외화 ESG 선순위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 이번에 발행하는 채권은 미국 5년물 국고채에 45bp를 가산해 쿠폰금리는 0.75%이며, 만기는 5년이다. 투자자는 총 110개 기관으로, 지역별 분포는 아시아 60%, 유럽 및 중동 31%, 미국 9%이다. 또한, 이번 채권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사회적 책임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ESG채권으로 발행됐으며, 조달자금은 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과 한국판 뉴딜 정책에 발맞춰 신재생에너지 개발, 일자리 창출 등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사업에 사용된다.
우리은행은 지난 27일 KT그룹과 ‘AI 기반 투자상품 불완전판매 방지 프로세스 도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AI 기반 금융상품 판매 프로세스 혁신 ▲AI 기반 금융상품 완전판매 솔루션 도입 ▲불완전판매 예방을 위한 AI 학습 및 컨설팅 등 총 3개 분야에서 협업 체계를 공고히 구축하기로 했다. 먼저, 양사는 각자가 보유한 금융, 디지털, AI 및 ICT 역량을 공유하여 투자상품 신규 단계에서 불완전판매를 차단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도입하는데 힘을 모으고, 향후 불완전판매 예방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여 BM 공동특허 출원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 1월 4일 우리카드는 김정기 신임 사장 취임식을 가졌다. 김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영업력 강화를 통한 시장지배력 확대 ▲디지털 혁신을 통한 전 부문의 ‘디지털化’ ▲신수익원발굴을 통한 수익구조 다변화 ▲그룹 시너지사업강화 등 4가지 경영 키워드를 제시했다. 특히, 그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을 기회로 삼아 2021년을 ‘디지털 지급결제 금융사’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아줄 것을 주문했다. 그는 오래된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펼친다는 ‘제구포신(除舊布新)’을 올해의 경영 사자성어로 꼽으며,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강조했다.
지난 1월 13일 우리금융캐피탈은 박경훈 대표이사 취임식을 가졌다. 박경훈 대표이사는 ▲그룹사들과의 연계영업 강화를 통한 성장 가속화 ▲디지털 혁신에 기반한 핵심경쟁력 강화 ▲내부역량강화로 지속 성장 기반 확보 등 3가지 경영 키워드를 제시했다. 이러한 전략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디지털 혁신으로 업계 초우량 캐피탈사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박경훈 대표이사는 ‘오늘의 혁신으로 내일의 가치를 만드는 우리금융캐피탈을 함께 만들어나가자’며 변화에 대응하고 새롭게 변신하라는 의미로 ‘응변창신(應變創新)’의 자세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