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김민선 사진. 정우철(스튜디오집)
*코로나19 방역 및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습니다.1. 김정화 부지점장 2. 반현애 부지점장 3. 권정은 차장 4. 정종명 과장 5. 박세용 영업그룹장 6. 조은화 부지점장 7. 문혜정 과장 8. 김기영 대리 9. 박정은 과장 10. 유진아 수습행원 11. 조일형 기업지점장 12. 강대엽 계장 13. 정은민 계장 14. 이경주 과장 15. 조현수 부지점장 16. 박범수 계장 17. 박다현 계장 18. 이가은 차장 19. 김현지 대리
양재남VG 그룹은 양재남금융센터, 양재중앙금융센터, 포이동금융 센터, 양재북지점, 양재역지점으로 구성돼 있다. 양재천을 중심으로 위치한 5개의 지점들은 강남역 일대와 성남시로 향하는 방향의 요충지에 자리잡아 우량 기업들이 많아 유리한 영업 조건을 갖추고 있었으나 판교 등 주변 지역으로 기업들이 많이 이전하여 어려움을 겪는 지역이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재남VG 그룹은 VG로 뭉치자 마자 굵직한 영업 성과를 내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거액 송금을 통한 비이자 수익과 건물 매각으로 발생한 금액 예치가 이뤄졌고, 영업력의 척도라 할 수 있는 신용카드 발급과 주택청약저축 권유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양재남VG 그룹 박세용 영업그룹장은 “업무 역량과 경험이 모두 다른 소속장 및 팀장들이 모여 풀기 어려운 숙제들을 하나씩 풀어가고 있습니다. 양재역지점의 경우 중소 RM이 없어 놓칠 뻔한 고객을 그룹 내 지점으로 연계해 고객 유실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또, 지점이 거리상으로 묶여 협업을 하다 보니 고객님이 권역 내의 지점 어디서든 업무를 이어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서로 의지하면서 VG 내에서 업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는 중이지요.”
실제 양재역지점의 경우 서초구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코로나소상 공인대출, 정책자금대출을 VG 그룹 내에서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전대로라면 쏟아지는 대출 건 수를 양재역 지점 혼자 감당하고, 대출 외의 업무도 소홀할 수 밖에 없던 상황을 VG 그룹 내 5곳에서 도와줄 수 있게 됐다. 고객들도 해당 대출을 위해 양재역지점에만 방문하지 않고 자신에게 보다 가까운 VG 그룹 내 지점을 찾아 신속 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양재남VG 조현수 부지점장은 “양재남VG에는 현재 PB출신의 영업그룹장과 센터장 두 분이나 계셔서 자산관리 부문에서도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혼자 고민하고 해결하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나 방법을 알면 길이 보이듯 함께 공유하고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찾아내는 중입니다.”
특히나 양재남VG 그룹 내의 지점들은 모두 하나같이 화기애애함을 자랑하고 있다. 화기애애한 지점들이 모였으니 장애물 앞에서도 주저하지 않고 응원하며 나아갈 힘을 나누고 보탠다. ‘멀리가려거든 함께 가라’는 아프리카 속담이 걸맞는 곳이 바로 양재남VG 그룹이다.
양재남VG 그룹은 공동영업 활성화와 우수사례 전파를 위한 전체적인 그림을 그려나가고 있다. 무엇보다 직원들의 역량을 계발하고 한 분야만이 아닌 전체적인 실적향상을 목표로 본부, 전국 그룹 내 1등까지 내다보고 있다. 박세용 영업그룹장은 “VG 그룹이 목표하는 공동영업 활성화를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양재남VG 그룹의 공동영업 활성화가 우수사례로 전파되길 노력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역량 결집이 되면 실적향상으로 이어질 것이고요. V.O.V리그, KPI그룹 1위를 위해 리테일의 지속적인 유치, 기업·가계 여신 증대를 통한 우량 자산 증대, 자산가 고객의 자산 리밸런싱과 PB영업 활성화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소속장의 역할이 중요하겠지요? 눈과 귀로 직원들의 마음을 읽고, 실적은 물론 직원 역량도 최고가 되는 양재남VG 그룹의 연말을 기대해주세요.”
양재역 사거리에 위치한 양재역지점은 서초구청과 양재역을 오가는 직장인들이 주거래 고객입니다. 최소한의 인원으로 지점 전 직원이 합심해 2020년에는 하반기 도약그룹 1등의 전적을 만들어내기도 했습니다. 2021년에는 양재역지점으로 태어났 습니다. 양재남VG 그룹 내에서도 선봉에 설 수 있도록, 열정으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강남영업본부, 양재남VG, 양재역지점 파이팅!!!
양재라는 지명은 지역에 어질고 재주 있는 사람이 많다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이렇게 끼 많고 뛰어난 인재들이 모인 양재의 중심. 저희는 양재중앙금융센터입니다.
양재천 너머로 조용히 작지만 강한 점포 양재북지점입니다. 양재북지점 파이팅, 양재남VG 파이팅!
포이동금융센터는 강남구에 위치한 개포동과 통합돼 없어진 지명을 사용하고 있는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지점입니다. 작은 연립과 빌라, 상가들로 둘러싸여 있으며 정 많은 고령층과 후덕하신 사장님들이 찾아주고 계십니다. 여기에 한 미모 하시는 센터장님과 옹기종기 최애 멤버 12명이 서로서로 도우며 근무 하는, 사랑이 넘치는 포이동금융센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