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편집실
사진. 각 참여 직원/정우철
날씨가 춥다. 이럴 때는 따뜻한 음식으로 몸을 따뜻하게 해줘야 한다. 먹기만 해도 속까지 따뜻해지는 그런 음식! 뭘 먹어야 잘 먹었다고 소문이 날까? 탱글탱글한 면발에 얼큰한 국물이 매력적인 우동이라면 다들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그중에서도 김치로 풍미를 더한 김치우동이라면? 못 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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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투다리’ 대주주라 자부하는 1인입니다. 많은 시간을 투자했거든요.^^ 그만큼 추억이 깃든 곳입니다. 투다리 김치우동으로 요리하니 감회가 새롭고, 즐겁더라고요. 생면, 생김치, 생유부, 육수까지 싱싱한 재료라서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고퀄리티 밀키트 감사합니다.
주말에는 거창한 요리를 하기는 귀찮고 그렇잖아요. 김치우동 밀키트로 주말 오후 맛있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얼큰한 국물 맛에 계속 먹고 싶더라고요. 요즘 날씨가 싸늘한데, 캠핑에서 먹어도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캠핑장에서 보글보글 끓여서 좋은 경치 보면서 먹으면 맛이 두 배일 것 같네요! ^-^
밀키트 안에 김치가 따로 포장되어 있어서 김치를 기호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는 게 좋았어요. 그래서 매운맛 좋아하는 엄마, 아빠는 김치우동으로, 18개월 우리 아기는 우동으로 요리했답니다. 엄마도, 아빠도, 아기도 모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한 끼 식사입니다. 면발이 쫄깃쫄깃해서 아기가 3그릇이나 먹은 건 안 비밀이에요. :)
쌀쌀해진 날씨에 얼큰한 국물이 생각나던 참이었습니다. 깔끔한 국물이 일품인 김치우동 밀키트 덕분에 아침 든든히 먹었네요. 기호에 맞게 애호박, 버섯, 김 가루 등 여러 가지 재료를 더해서 먹으니 배부르게 한 끼 해결할 수 있었어요. 집에서도 간편하게 맛있는 우동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