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이런 자장면은 없었다
글. 편집실
사진. 정우철 / 각 참여 직원
더위에 지쳐 입맛이 없다. 아…. 이럴 때 뭔가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면서도, 맛이 보장되는 음식이 없을까? 생각에 잠긴다. 그러다 문뜩 음식 하나가 뇌리를 스쳐 지나간다. 바로 자장면! 남녀노소 불문하고 좋아하는, 웬만하면 맛없기도 힘든, 만들기까지 쉬운, 아주 완벽한 우리의 소울 푸드! 오늘 저녁 자장면 한 그릇, 야무지게 비벼 먹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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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 소스로 2차까지 클리어!”
우리카드 공소영 계장
남편과 항상 “예약해 보자”라고 말했던 중식당 목란의 자장면이라 더욱 기대되었어요. 만들고 나서는 비주얼이 생각했던 것보다 그럴싸한 데다, 너무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 소스의 양도 넉넉하게 들어있어서 영상에서와 같이 2차(?)도 거뜬했고, 평소 도전해 봐야지 생각만 했던 토마토달걀볶음도 성공할 수 있었어요. 덕분에 행복한 주말 요리사가 되었네요!
“자취생에겐 은혜로운 한 끼!”
우리은행 관악구청지점 소창영 계장
자취하니까 퇴근 후 저녁은 무엇을 먹어야 할지 늘 고민이 됐습니다. 매일 집 근처에서 같은 음식만 사다 먹어서 질려가고 있었거든요. ‘밀키트 요리사’ 덕분에 쉽고 간편하게, 맛있는 자장면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소스의 맛이 엄청 진해서 게 눈 감추듯 해치웠네요. 자취생의 한 끼를 해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_^
“일요일엔 자장면이죠!”
우리금융캐피탈 여신관리기획부 구민영 매니저
동기가 서울로 이사를 했는데 이사 기념으로 자장면을 해주고 싶었어요. 마침 밀키트에 당첨되어 해줄 수 있게 되었답니다. 동기도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맛있기도 하고, 의미도 있어서 동기와 더욱 두터운 친분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좋은 시간 만들어 준 웹진 <우리가족> 너무 감사해요! 여러분도 맛있는 요리로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 보내길 바랄게요. 다들 행복하세요!
“아이들이 더 좋아해요!”
우리은행 부암동지점 백진천 과장
냉동식품이라 조금 미안한 마음에, 아이들 것은 돼지고기 추가해서 주려고 했는데 괜한 기우였습니다. ‘이연복’ 셰프는 ‘역시’라는 것을 느꼈어요. ㅎㅎ 고기도 큼직하고, 야채도 어떤 게 들어 있는지 확인(?)될 만큼 큼직하고 풍부해서 패키지 그대로 그냥 먹어도 괜찮았어요. 물론 소스도 넉넉해서 모자라지 않았고요. 아이들이 너무 잘 먹는 걸 보고, 종종 이용해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