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함께 만드는 웹진 2024.12 Vol.335

· 우리 백일장 2 ·

그리운 엄마

글.  우리FIS IT지원부 김미란 차장

별이 빛나는 밤하늘을 바라보며
어디선가 나를 지켜보는 엄마를 떠올립니다
따뜻한 손길, 부드러운 목소리
모든 것이 그리운 밤

어린 시절, 엄마의 품에서 잠들던 밤
그 사랑 가득한 눈빛
이제는 기억 속에 남아 내 마음을 적십니다

세월이 흘러도 그리움은 점점 커져만 가고
엄마의 흔적을 찾아
추억의 길을 걷습니다

보고 싶어요. 엄마
좀더 잘해드릴걸
좀더 손잡아 드릴걸

당신의 사랑이
오늘도 내 삶의 빛이 됩니다

사랑합니다. 엄마

COMMENTS

  • 보고싶은

    퇴근길에 엄마한테 전화드려야겠어요..

  • 엄마ㅠㅠ

    엄마.. 언제 불러도 아련한 그이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