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함께 만드는 웹진 2024.10 Vol.333

· 도전! 노래방 ·

꺄 >_< 목소리가 좋아서 자꾸만 듣고 싶어요!

우리자산운용 디지털커뮤니케이션팀 권윤슬 과장

세상엔 노력으로 가지지 못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목소리도 그중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고운 목소리를 가지려고 해도, 노력만으로는 어렵거든요. 매력적인 목소리는 타고나야 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자산운용의 매력적인 목소리를 소개합니다. 권윤슬 과장이 부르는 제이레빗의 <힘든가요> 들으면서 평화로운 가을 보내세요~!

글.  편집실

녹음.  우리자산운용 권윤슬 과장

사진.  정우철

<힘든가요>

권윤슬 과장

제이레빗
<힘든가요>

웃어요 가끔은 잊어봐요
언젠가 즐거웠던 시간들을 생각해요
잊었던 꿈들을 찾아봐요
그 안에 숨어있는 행복했던 시간을 위해
날 지나쳐 가는 많은 사람도 나와 같은 생각일까
또 의미없는 생각을 하면서 잠시 미소를 띄우죠

코너에 도전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2022년 하반기부터 우리금융그룹 기자단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서 참여하겠다고 했는데, 1년이 지나버렸네요.
평소 ‘노래를 잘 부른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 편인가요?
‘노래를 잘 부른다’는 말보다는 ‘목소리가 예쁘다’는 소리를 더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고음 불가라 낮은 키 위주의 노래를 많이 부르는 편입니다.
노래를 좋아하는 편인가요? 주로 어떤 노래를 즐겨 듣나요?
노래 듣는 것, 부르는 것, 다 좋아해서 언제나 음악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저도 모르게 사무실에서도 자주 흥얼거릴 정도로요. ㅋㅋㅋ 출퇴근할 때는 CCM을 주로 듣는데, 최근에는 ‘쥐롤라’를 한번 클릭했더니 계속 킹키부츠 노래가 나와서 <Land of Lola>와 <Raise you up>을 듣고 있어요. 아이들과 함께 다닐 때는 강제적으로 ‘캐치! 티니핑’ 노래나 아이돌 노래를 듣는데요. 요즘은 <사랑의 하츄핑> 영화를 보고 와서 OST 전곡을 무한 반복으로 듣는 중이랍니다.

이 노래를 부르고 싶었던 이유는요?
제이레빗의 노래는 밝고 위로가 되는 곡이 많아요. 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았죠. 그래서! 숨은 진주처럼 밝고 힘 나는 노래를 우리가족 여러분과 함께 듣고 싶어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이 노래에서 가장 좋아하는 가사는 어느 부분인가요?
‘웃어요 가끔은 잊어봐요 언젠가 즐거웠던 시간들을 생각해요 잊었던 꿈들을 찾아봐요 그 안에 숨어있는 행복했던 시간을 위해’ 이 부분을 가장 좋아해요. 가사처럼 가끔은 잊고, 가족들과 웃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거나, 즐거운 시간을 생각하면 마음이 좀 가벼워지더라고요.
노래를 준비하면서, 어떤 마음이었나요?
많이 떨렸습니다. ㅋㅋㅋ 하겠다고는 말씀드렸는데 막상 다가오니 너무 떨렸어요. 사보에 출연한다는 것을 담당자로서 미리 보고드려야 하나, 부끄러우니까 조용히 그냥 넘어갈까? 고민이 많았어요.
노래를 들을 동료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그동안 사보에 많이 참여해 달라고 말씀만 드렸었는데, 막상 제가 참여하니 부끄럽네요. 하지만, 부끄러워도 모두 할 수 있습니다. 사보에 많은 관심과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COMMENTS

  • mandu

    우리자산운용의 꾀꼬리가 여기 있었네요 미모마저 엄지 척입니다

  • 배차일지

    너무 잘하시는데요 대박!!

  • 애플뮤직

    간들간들 간드러지는 목소리 잘 들었어요 너무 좋네요

  • 나이쓰한목소리

    이노래 플리에 저장!

  • 완벽한 과장님

    우아 과장님~~~ 목소리 완전 예뻐요~!! 기분 좋아지는 목소리! 완전 상큼해요!! 가사도 좋고 좋은 노래 알아가용 과장님 짱

  • 과장님 과장님

    목소리 듣기좋아서 계속 클릭 중ㅎ ㅎㅎㅎ

  • 찐가수

    오 제가 좋아하는 노래인데 ... 좋으다 좋으다

  • 파리

    파리올림픽 사격하신 그 분처럼 포스가 넘칩니다.

  • 레빗

    옥쟁반에 구슬이네요.. 이 노래 듣고 제이레빗 찾아봤는데 플레이리스트 추가 각입니다.

  • 옥구슬

    헉.. 이런 목소리 감추고 계시느라 힘드셨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