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함께 만드는 웹진 2024.05 Vol.328
·
도전! 노래방 ·
<비의 랩소디>는 2000년에 발매된 가수 최재훈의 곡입니다. 작년에 임재현이 리메이크하며 인기를 끌었는데요. <비의 랩소디>가 이번에는 신동우 계장의 목소리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2000년, 2023년, 2024년··· 시간이 흘러서 들어도 좋은 걸 보니 역시 명곡입니다. 가사는 “떠나가요~”를 외치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좋아서, 못 떠나갈 것 같네요.
글. 편집실
녹음. 우리은행 신동우 계장
사진. 정우철
신동우 계장
떠나가요 아주 먼 곳으로 그대 소식 내게 올 수 없을 그만큼
다 잊어요 내겐 마지막이 될 사람도 모두 다 버려두고 갈게요
나를 위해 많이 애썼단 걸 알고 있죠 난 감사해요
허나 이룰 수 없는 건 어쩔 수 없죠 내가 용기 낼게요 이젠
죽는 날까지 사랑한대도 가질 수 없는 그대인걸
룰루
노래 실력 최고에요~~~ 앨범내세요 ~!!!!
귀호강
너무 멋진 노래 실력을 가지셨네요^^
청꼰
와... 너무 좋네요~~ 플레이리스트에 담아서 듣고싶어요~~
옆자리누님
출근길에 또 듣고 갑니다. ^^ 뭘 하던 열심히 잘해내는 후배에게 많이 본 받습니다. 화이팅. 신동우
Sz
완전 우리은행 이무진이네요.... 멋쟈요!!
SJ
100점 !
Hs
너무 좋네요. 감미로운 목소리~ 힘있는 목소리~~ 부럽네요 ^^ 가수탄생인가요~~ㅎㅎ
무한재생
몇번을 들어도 좋네요
ㅠㅠㅇ
아.. 전주 흘러나오는데 눈물 핑................... 최재훈의 비의 랩소디!! 제 학창시절 18번이었어요.
배리카
동우계장~~ 못하는게 없어 목소리가 살살 녹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