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은 지난 4월 2일 회현동 본사에서 지주사 창립 23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최소한으로 치르는 대신, 절감한 비용으로 보육원 아이들에게 돌잔치를 열어주는 ‘위비랑 돌잔치’ 사업을 새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또한, 본사 건물에서 일하는 청원경찰을 비롯해 미화원, 조리사, 어린이집 교사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금융을 빛내고 있는 숨은 가족들을 기념식에 초대했다. 이와 함께 발달장애인을 고용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를 회현동 본사에 신규 개점하는 등 ‘우리 모두 우리’라는 슬로건 아래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는 창립기념식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 4월 13일 ‘2024년 우리미래 서울러너(이하 우리러너)’ 출범식을 가졌다. ‘우리러너’는 우리금융그룹이 ‘서울특별시’, ‘아이들과미래재단’등과 함께 인재 육성 목적으로 금융권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민관협력 계층 간 교육격차 해소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우리금융그룹과 ‘아이들과미래재단’은 서울시가 진행하는 비대면 교육콘텐츠 지원 사업인 ‘서울런’에 참여하는 고등학교 1학년 과정 청소년을 별도 선정해 1:1 맞춤형 멘토링을 지원한다. 앞으로 1년 동안 ‘우리러너’들은 다양한 심층 학습 지원을 받게 된다.
우리금융그룹이 4월 초 창립기념일 이벤트로 실시한 자선경매 수익금전액을 ‘굿윌스토어 우리금융점’에 전달했다고 지난 4월 19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2일 지주사 창립 23주년에 맞춰 서울시 중구 회현동 본사에 발달장애인 자립시설 ‘굿윌스토어’를 오픈하고 자선경매 행사 ‘우리, 모두, 우리 선한경매’를 진행했다.
경매에는 우리금융그룹 그룹사 직원 2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으며 경매대금 총액은 약 550만 원에 달했다. 낙찰받은 직원들은 굿윌스토어에 직접 대금을 납부하고 기부금 영수증을 받았다.
우리금융그룹은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광고 계약을 연장하며 인연을 이어간다고 지난 4월 24일 밝혔다. 이번 계약 연장으로 아이유는 우리금융그룹과 함께하는 첫 장기 모델이 되었다.
우리금융그룹은 전 연령층에게 사랑과 신뢰받는 아이유의 이미지가 고객 곁에 함께하고 싶은 ‘우리’ 브랜드 이미지와 시너지를 발휘해 광고 계약을 연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처음 선보인 캠페인부터 ‘I+YOU=우리’라는 콘셉트로 ‘우리’라는 브랜드와 돋보이는 연결성을 보여줬다.
우리은행은 지난 4월 1일 ‘사고 Zero 서포터즈’ 2기 발대식을 열고, ‘2024년 금융사고 Zero 은행’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사고 Zero 서포터즈’는 검사 기능 혁신 추진계획의 하나로 물샐틈없는 내부 통제시스템 완성을 위해 도입했다. 우리은행은 영업 현장에서 내부 통제를 담당하거나 해당 업무에 역량 있는 젊은 직원을 별도 선발해 ‘사고 Zero 서포터즈’로 임명한다.
우리은행은 4월 한 달 동안 모든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걸음을 기부하는 ‘온(溫)-워킹, 티꿀모아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 ‘온(溫)-워킹캠페인’은 지난 2021년부터 해마다 4월, 10월 진행해 왔다.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걷기에 참여하고 한 달 동안 걸은 걸음 수를 기부금으로 환산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한다.
우리은행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 2024 LCK 스프링 스플릿 결승전은 지난 14일 Gen.G(젠지)팀이 챔피언으로 등극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챔피언으로 등극한 젠지팀은 예선전부터 탁월한 개인기와 팀워크로 상대팀을 완파했다. 우리은행 조병규 은행장은 결승전을 직접 관람하고 우승팀에게 우승상금 2억 원과 함께 우승반지를 전달하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우리은행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Be us for Earth! 캠페인’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한다.
‘제54회 지구의 날’과 ‘제16회 기후변화주간’ 기념으로, 4월 22일부터 5월 24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E-순환거버넌스’와 ‘한국기후 환경네트워크’가 함께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우리은행은 본점, 영업점 그리고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전기·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에 기부한다. 특히, 우리은행은 본점에 △충전선 △보조배터리 등 소형 폐전기·전자제품 수거함을 설치해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