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보건복지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굿네이버스와 함께 자립준비청년의 소그룹 활동을 지원하는 ‘우리사이 마음크루’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했다.
지원 가능한 활동은 ▲취미·여가 ▲사회공헌 ▲캠페인·행사 ▲교육·교류 등이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서류 심사를 거쳐 총 15개 모둠을 선정해 개별 통지 했다. 모둠 당 최대 300만원까지 활동비를 지원하며, 선정된 모둠은 오는 6월 한자리에 모여 ‘성과 공유회’를 열고 그간의 활동 내용을 함께
교류한다.
한편,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작년 하반기부터 자립준비청년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우리사이 마음크루’를 통해 자립준비청년의 정서적 안정이 더욱 두터워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과 한국수자원공사(이하 K-water)가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지원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우리금융그룹과 K-water는 지난 2월 15일, 우리금융그룹 본사에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양사는 서로의 장점을 활용, 중소기업·소상공인 상생 지원을 비롯한 4개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우리금융그룹은 K-water 협력 중소기업 지원제도를 활용, 협력기업에게 대출 한도와 금리 우대를 지원한다. 특히, 혁신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에는 해외사업 진출 지원과 ESG 경영 컨설팅 제공 등 우리금융은
금융 외 분야 지원도 힘쓸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양사는 분야별 협력과제를 구체화해 금융과 물산업이 함께 발전하는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이 교육격차 해소와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우리미래 서울러너’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대상자는 현재 서울특별시 서울런에 가입한 고등학교 1학년 학생으로 학습수준 개선에 대한 명확한 목표 의식과 의지가 있는 학생들을 선발할 예정이다.
‘우리미래 서울러너’ 프로그램에 선정된 학생들에게는 약 1년간 서울런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강의와 멘토링에 더해 ▲여름방학 진로캠프와 ▲겨울방학 집중학습캠프, 그리고 ▲학기 중 학습비용(반기별 100만 원 이내)이
지원된다. 진로캠프에서 국내 우수대학과 연계해 인문사회/창의과학/진로적성 분야에 대한 교육과 체험이 2주간 제공되고, 집중학습캠프는 겨울방학 1달간 숙식을 포함해 학습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과 자신이 부족한 영역에
대한 강의가 제공된다.
우리은행이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수입·지출을 전담하는 지정금융기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1월 30일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심사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정금융기관 선정을 위한 제안서 평가를 진행했다. 이번
제안서 평가는 경기주택도시공사 설립 이후 처음으로 진행한 경쟁입찰평가다.
제안서평가에서 우리은행은 ▲고객이용편의성 ▲업무수행능력 ▲지역사회공헌 등 주요항목에서 경쟁은행대비 우수한 점수를 받아 지정금융기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앞서 우리은행은 2023년 10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충북개발공사 지정 금융기관으로 선정, 기관영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달 중 우리은행이 경기주택도시공사 지정금융기관으로 최종 선정 되면, 앞으로
4년 동안 매년 5조 규모의 경기주택도시공사 수입·지출 등 자금관리 업무를 담당한다.
우리은행은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안정적인 재정관리지원을 최우선으로 하되, 이를 계기로 영업력을 확장하고 건강한 지역 사회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우리은행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우리벤처파트너스와 함께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을 위한 협업체계 구축 4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우리은행은 은행권 중 처음으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우리벤처파트너스와 협업금융지원체계를 구축해 대출, 보증, 투자 등 각자의 본업을 한데 모아 중소벤처기업이 탄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시너지를 발휘한다.
우리은행은 기술보증기금에 25억 원을 특별 출연해 보증한도 1,100억 원을 제공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기술보증기금이 추천한 중소벤처기업에게 융자를 지원한다. 또한, 해외 진출 기업에게 환율 및 외환수수료 감면
등 우대혜택을 제공하고, 우리금융그룹 자회사인 우리벤처파트너스는 기업 공개 컨설팅과 투자 매칭도 지원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고금리,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 21만 명에게 약 1,700억 원 규모의 이자금액을 환급한다.
은행권 민생금융지원방안 공통프로그램으로 진행하는 이자환급은 대출금 2억 원 한도로 2023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연 4%를 초과해 납부한 정상이자의 최대 90%, 1인당 300만 원까지 기존에 납부한
이자금액을 되돌려준다.
이번 환급을 시작으로 우리은행은 2025년 5월 1일까지 이자환급을 실시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원할한 이자환급진행을 위한 전담팀운영으로 고객혼선과 불편을 최소화할 준비를 마쳤다”며, “환급 받은 이자금액은
소득세법상 사업소득이기에 종합소득세 신고 의무가있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은행권 민생금융 지원방안 자율프로그램’도 신속하게 진행, 오는 3월말까지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앞으로 우리은행은
청년, 자영업자, 서민 등 금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총 2,758억 원 규모 민생금융지원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우리은행은 해외이주 전문컨설팅을 수행하는 ‘셀레나이민’과 업무협약을 체결, 해외이주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셀레나이민’은 유럽 5개국과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등 전세계 40여 개 국가의 투자와 사업이민컨설팅을 전문적으로 수행한다. 이민을 희망하는 국가의 전문가 그룹 네트워킹을 기반으로 법률, 회계, 세무 등 이민
과정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문제들을 일사천리로 해결해 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우리은행은 해외이주를 희망하는 고객에게 ‘셀레나이민’을 소개할 수 있게된다. 이민 과정에서 필요한 해외이주비송금, 국내 재산반출신고 등 외국환업무는 우리은행이 수행한다. 해외이주 희망고객 입장에서는
우리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자산관리 상담부터 해외송금, 신고 및 수리 업무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우리은행과 ‘셀레나이민’은 PB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영주권취득’을 주제로 세미나도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오늘부터 상반기 신입행원 채용’을 시작, 약 180명의 인재를 신입행원으로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기업금융 ▲개인금융 ▲지역인재 등 크게 3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지역 인재 부문은 5개 지역으로 세분화
된다.
지원자들은 ▲서류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및 인성검사 ▲최종 면접 등 총4개 과정을 거치는 동안 ▲직무역량 ▲금융인으로서 갖춰야할 기본소양과 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받게 된다.
우리은행은 채용 서류 접수를 진행한 후 5월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인재는 입행후 ‘차세대RM(기업금융)·차세대PB(자산관리) 사전양성과정’에 패스트트랙으로 지원, 금융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취업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고자 상반기 채용을 한발 앞서 진행한다”며, “우리은행과 함께 미래금융을 이끌어갈 역량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신입행원 채용 관련
자세한 내용은 우리은행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은행이 중국 유학생 대상 ‘보이스피싱 피해 방지를 위한 금융사기 예방교육’을 진행한다.
최근 몇 년간 중국 유학생들이 국내에서 개설한 계좌가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에 악용되는 사례가 빈번함에 따라, 우리은행은 한국에 첫발을 내딛는 중국 유학생들에게 보이스피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사기피해를
예방하고자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
단국대학교를 시작으로 3월 14일까지 계속된 교육은 △가톨릭대학교 △서강대학교 △연세대학교 등 우리은행 주거래 대학교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중국어에 능통한 우리은행 직원이 중국어로 작성한 교안을 기본으로 직접 진행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
우리에프아이에스가 지난 2월 4일 마포구에 위치한 노을공원에서 ‘2024 새희망다짐 도토리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지난 2월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IT거버넌스 개편을 성공리에 달성한 우리에프아이에스가 새롭게 결의를 다짐과 동시에 지역사회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이날 우리에프아이에스 경영진,
부서장 전원과 노을공원 시민모임 활동가가 함께했다.
노을공원 시민모임은 ‘씨앗부터 심어서 1002숲 만들기’ 등 노을공원 생태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비영리사단법인으로, 우리에프아이에스는 ‘도토리 심기 활동’에 참여했다.
우리에프아이에스 측은 도토리를 정성스럽게 심어 무럭무럭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우리 우리에프아이에스의 비약적인 성장을 소망한다”고 말했다.
우리금융캐피탈은 창립기념일인 21일을 ‘사회공헌의 날’로 지정, 다채로운 나눔 행사를 가졌다. 우리금융캐피탈은 매년 창립기념일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날로 정했다. 특히,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는 전 임직원이 참여해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 나눔을 실천했다.
먼저, 우리금융캐피탈은 ‘사단법인 희망조약돌’에 자립 청소년의 힘찬 출발을 응원하는 친환경 생필품 KIT 제작 후원금을, 세이브더칠드런에는 결식아동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달해 줄 친환경 다회용 도시락 용기 구입도
지원했다.
또한, 우리금융캐피탈은 임직원이 기부한 도서, 의류, 생활가전 등 총 300여 점의 물품을 우리금융미래재단이 후원하는 발달 장애인 자립 지원 일터인 ‘굿윌스토어 밀알금천점’에 전달했다. 우리금융캐피탈 정연기
대표이사는 “우리금융캐피탈은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을 위해 더 큰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자산운용은 5일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로 최승재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1976년생으로 美조지워싱턴대에서 국제경영학 학사와 금융공학 석사를 취득한 후 2006년 미래에셋증권
(舊 대우증권) PI부에서 금융 업무를 시작했다. 이후 최승재 대표는 2016년 멀티에셋자산운용으로 옮겨 대안투자팀장, 글로벌대체투자본부 상무 등을 거쳐 2021년부터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우리자산운용은 최승재 대표가 대체투자 및 글로벌 분야 경력을 바탕으로 합병 초기인 우리자산운용의 사업영역을 빠르게 확장할 수 있는 세대교체형 인재라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신임 대표이사 선임으로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전통자산과 대체투자 등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는데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