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미래재단과 서울특별시가 계층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함께 시행하는 민관협력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우리미래 서울러너(이하 우리러너)’여름 진로캠프가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지난달 29일부터 8월 9일까지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캠프에서는 고1 우수인재 중 선발된 90명의 참여자들이 자신의 진로를 고민해 보고 새로운 진로를 개척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할 기회를 제공받았다.
참석자들은 서울대학교 재학생 멘토들과 함께 학과 소개와 미래 직업에 대한 정보를 얻고, 서울대학교 교수진을 중심으로 구성된 강사들로부터 창의적 사고의 방법을 배우며, 실제 문제해결에 적용해 보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베트남 현지에서 ‘2024년 다문화자녀 글로벌 언어·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우리금융은 지난 2014년부터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부모 나라를 직접 방문하는 ‘글로벌 언어·문화체험’을 진행해
왔다.
이번 ‘2024년 다문화자녀 글로벌 언어‧문화체험’에 참여해 약 한 달 동안 베트남 문화와 언어를 학습한 35명의 체험단은 지난 8월 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 동안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해 다양한 활동과 체험을 이어왔다.
특히, 여성가족부와 협업으로 베트남 현지로 귀환한 다문화자녀들과 함께 △베트남우리은행 △하노이 롯데타워 △하노이대학교 캠퍼스 등 베트남 명소를 방문해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은행이 어린이·청소년들이 미술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제27회 우리은행 미술대회 ‘우리 아트콘’을 개최한다. ‘우리 아트콘’(Woori Art Contest)은 1995년부터 이어져 온 우리은행
미술대회의 새로운 이름으로, 작년부터 열린 그룹 사회공헌 콘서트인 ‘우리 모모콘’과 함께 우리금융그룹을 대표하는 메세나(Mecenat) 행사로 매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 슬로건은 ‘우리. 모두. 우리, We Be Friends!’로 정했다. 우리은행 캐릭터인 ‘위비 프렌즈’ 단어를 활용해 어린이·청소년들이 다양한 이웃들과 친구처럼 어우러져 서로 돕고 살아가는 세상에 대한
바람을 담았다.
우리은행이 지난 8월 9일 대구에서 유망 중견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3분기 환율 세미나’를 개최했다. 우리은행의 대표 외환전문가인 민경원 선임연구원을 비롯 외환 및 파생상품 실무를 담당하는 직원이 직접
강사로 나서 시황 및 24년 환율 변동을 전망하고 환리스크 관리에 유용한 상품을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에서 민경원 선임연구원은 ‘최근 외환시장은 일본발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과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 영향에 위험자산인 원화 중심으로 약세가 확대됐다’며 ‘환율에 대한 불안 심리는 줄었으나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위험이 잔존한 만큼 시장의 변동성은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진단했다.
우리은행이 16일 성균관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외국인 유학생 대상 「보이스피싱 피해방지를 위한 금융사기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강의는 △금융사기 정의 △보이스피싱 주요 사례 및 예방법
△대한민국 금융기관 소개 △계좌개설 및 금융기관 이용 등의 콘텐츠로 진행하였으며, 외국인 유학생들의 강의 이해를 돕기 위해 외국어가 능통한 직원이 직접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무료로 가입할 수 있는 「보이스피싱
보상보험」도 소개했다.
우리자산신탁은 지난 8월 26일 취약세대 주거환경 개선 사업으로 진행된 노후주택의 수리 완공을 기념하여 축하하는 헌정식 행사를 가졌다.
서울시 강서구 소재 대상세대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우리자산신탁 이종근 대표를 비롯하여 한국해비타트 이광회 사무총장 등 양사 임직원이 함께했다.
이번 사업은 우리자산신탁이 1억 원을 후원하고,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노후주택 수리 및 보수를 통해 주거 취약세대의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진행했다.
우리투자증권이 ‘5년차 연간 ROE(자기자본이익률) 10%, 10년 내 자기자본 5조 원 달성’이라는 성장 로드맵을 제시했다. 또한, 2조 원 규모 그룹 계열사 공동펀드를 활용해 IB영업에 집중함으로써 이른 시일
내에 ‘초대형IB’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남기천 대표이사는 합병 원년의 첫 번째 목표로 ‘종합증권사로서 성공적 출범과 사업 기초체력 확보’를 제시했다.
기존 포스증권의 리테일 펀드 판매와 우리종금의 IB업무를 지속 확장하는 한편, 라이선스 확보를 통해 주식중개영업을 개시하는 등 하반기에는 증권사 본연의 영업으로 빠르게 전환할 방침이다.
지난 8월 6일 우리금융캐피탈은 굿윌스토어에 임직원 기증 물품 1,200여 점을 기부했다. 이는 지난 7월 한 달간 임직원이 접수한 기증 물품이다.
우리금융캐피탈 정연기 대표이사와 사회공헌 담당자들은 굿윌스토어 밀알우리금융점을 찾아 굿윌스토어 김우식 원장과 티 타임과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정연기 대표이사는 “1회성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굿윌스토어에 기부하겠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단순히 기부에서 끝나지 않고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장애인에게 일터를 만들어 주는 굿윌스토어를
보다 많은 곳에서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금융캐피탈은 지난 8월 12일 우리금융캐피탈 본사에서 우리WON위비스 창단기념 사내 당구대회 ‘우리WON위비스 토너먼트’ 개막식을 개최했다.
우리금융캐피탈 사내 당구대회 ‘우리WON위비스 토너먼트’는 포켓볼, 3쿠션, 4구로 3개 종목이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부부동반 해외여행상품권과 특별휴가가 주어진다. 경기진행 방식은 임직원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기획되었다. 개막일인 12일부터 우리금융캐피탈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예선전이 진행되며, 다음 달 2일 16강 본선을 거쳐 9월 10일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지난 8월 23일 청주지역 결식아동 지원 협약식과 제빵봉사를 진행했다. 코로나19 시기부터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청주지역 결식아동 지원 협약식은 사단법인 징검다리 빵굼터에서 기부와 더불어 인근 지역아동센터에 나눠줄 제빵봉사를 함께 진행했다. 봉사에는 우리금융저축은행의 우리드림봉사단과 임직원 자원봉사자가 반죽부터 포장까지 직접 참여하여 인근 지역아동센터 3곳으로 전달되었다. 갓 구워진 빵의 온기만큼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따듯함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