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의 랩소디>는 2000년에 발매된 가수 최재훈의 곡입니다. 작년에 임재현이 리메이크하며 인기를 끌었는데요. <비의 랩소디>가 이번에는 신동우 계장의 목소리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2000년, 2023년, 2024년··· 시간이 흘러서 들어도 좋은 걸 보니 역시 명곡입니다. 가사는 “떠나가요~”를 외치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좋아서, 못 떠나갈 것 같네요.
글. 편집실
녹음. 우리은행 신동우 계장
사진. 정우철
신동우 계장
떠나가요 아주 먼 곳으로 그대 소식 내게 올 수 없을 그만큼
다 잊어요 내겐 마지막이 될 사람도 모두 다 버려두고 갈게요
나를 위해 많이 애썼단 걸 알고 있죠 난 감사해요
허나 이룰 수 없는 건 어쩔 수 없죠 내가 용기 낼게요 이젠
죽는 날까지 사랑한대도 가질 수 없는 그대인걸
ㄴr도...
나도 이렇게 화끈하게 불러보고 싶다... 꿀성대 부러워요 계장님!
떠나가요우
임재현에 이어 리메이크 하신건가요~~? 언빌리버블
꿈
저도 사람들 앞에서 이렇게 노래불러보는 꿈을 꾸곤 합니다 (ㅋㅋㅋㅋ)
호랑나비
떠~ 나가요~~ 아주 먼~~곳으로~~~ 원본 노래보다 쿠키영상에서 더 힘있게 들리는 것 같아요 부럽네요 꿀성대
수양
첫 소절을 듣자마자 가슴이 떨리고 눈물이 왈칵 나올 것 같았습니다... 감성이며 기교며 최고시군요...! 어서 슈퍼스타K에 나가지 않으시면 무슨무슨 법으로 고소하겠습니다 ㅠ
독수리
학창시절 rtown21이라는 커뮤니티 자주 갔었는데, 거기 연규성님이란 분 좋아했었거든요. 그때 그 느낌이 새록새록 나는 목소리입니다 . 잘들었어요!
wow............
아랫분 필명처럼 최재훈 노래인줄 알고있었는데 임재현이라는 가수가 리메이크했군요 역시 명곡은 돌고 도는 건가 봅니다.
최재훈
와.....진짜 미쵸따........................................넘 멋져요
오예
이 어려운 곡을 또 해내는 우리가족 짱
멜론좌
노래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