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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24시

우리금융그룹 및
계열사 단신뉴스

우리금융그룹

2.7 서울영상광고제 2년 연속 수상

우리금융그룹은 광고모델 아이유와 함께한 그룹 PR 캠페인이 2022 서울영상광고제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했다고 지난 2월 7일 밝혔다.
이번 서울영상광고제에서는 우리금융그룹의 “우리를 위해 우리가 바꾼다” 캠페인이 금융권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했다. 파이널리스트는 전체 응모작 중 56만 명의 네티즌의 투표와 전문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특히, “우리를 위해 우리가 바꾼다” 캠페인은 광고모델 아이유와 함께 ‘우리’라는 말의 의미, ‘우리’라는 말의 힘에 대해 전하는 광고캠페인으로 전체 캠페인 영상이 우리금융그룹 유튜브 채널에서 총 조회수 4천만 회를 돌파했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서울영상광고제 수상을 통해 우리금융그룹 광고가 대중들에게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꾸준하게 대중들과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2.8 2022년 당기순이익 3조 1,693억 원 시현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2월 8일 실적 발표를 통해 2022년 3조 1,693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핵심이익의 견조한 증가, 적극적인 비용 관리, 그리고 비은행 부문 확충 효과를 바탕으로 好실적을 거양했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을 합한 순영업수익은 9조 8,457억 원으로 전년대비 18.0% 증가했다.
이자이익은 기업 대출 중심 대출 성장에 기반하여 꾸준한 개선세를 보였고, 비이자이익은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유가증권 관련익 감소에도 신탁, 리스(캐피탈) 관련 영업부문 호조로 수수료 이익이 전년 대비 16.2% 증가하며 안정적인 비이자 창출력을 보여주었다.

2.24 ‘2023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우수 기업 수상

우리금융그룹은 서울 여의도 소재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된 국회기후변화포럼 주관 ‘2023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시상식에서 정무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월 24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시상식은 범국민적인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사회에 대한 공로가 큰 단체 또는 개인을 격려하고, 모범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국회기후변화포럼이 지난 2010년 제정한 국내 최초의 기후변화 종합 시상이다.
우리금융은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을 위해 그룹 ESG 비전을 ‘Good Finance for the Next(금융을 통해 만드는 더 나은 세상)’로 정하고, 중장기 ESG 목표로 ‘Plan Zero 100’ 을 선언한 바 있다.

2.16 우리다문화장학재단, 공식 SNS 채널 참여 프로그램 운영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다문화가족에 대한 관심과 긍정적인 인식 확산에 앞장서기 위해 공식 SNS 채널을 확대하고,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지난 2월 16일 밝혔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지원사업과 다문화 관련 정보, 우수 지원사례 등을 보다 폭넓게 알리기 위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다양한 SNS 채널을 운영하고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또한, 3월 8일부터는 네이버 웹툰 플랫폼에서도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후 인증사진을 제출하면 되고, 선착순 1만 명에게는 네이버 웹툰에서 사용 가능한 이용권을 선물한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 관계자는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다문화가족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긍정적인 인식 확산을 위해 힘써왔다”라며,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의 SNS 채널을 통해 유익한 소식과 함께 소통과 참여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26 우리금융미래재단, 튀르키예 지진피해 지역에 방한물품 긴급 지원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 2월 24일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현지 이재민을 위해 방한용 핫팩 20만 개를 긴급 지원했다고 지난 2월 26일 밝혔다.
특히, 이번 지원은 지난 8일 우리금융그룹이 KCOC(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를 통해 튀르키예 이재민 지원 위해 30만 달러를 기부한 것에 이어, 현지에서 방한용품이 긴급하게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해 지원을 결정했다. 튀르키예는 최초 지진 발생 후 진도 6.3의 강력한 여진이 발생해 피해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재민들은 노숙과 임시 숙소를 전전하며 추위와 싸우고 있어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은 공식 SNS를 통해 방한용품을 요청한 바 있다. 이에 우리금융미래재단은 현지 이재민을 돕기 위해 휴대가 간편하고 신속하게 지원이 가능한 핫팩 20만 개를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이 지정한 구호 물품 기부처를 통해 전달했다.

우리은행

2.2 고객 우선 ‘금융투자상품 리스크관리시스템’ 개발

우리은행은 올해 경영전략인 ‘고객중심 영업’과 ‘선제적 리스크 관리’ 실천을 위해 ‘금융투자상품 리스크관리시스템’을 개발했다고 지난 2월 2일 밝혔다.
지난 사모펀드 사태 이후 우리은행은 금융소비자보호와 신뢰 회복을 최우선으로 실천하기 위해 2020년 7월부터 상품을 제공하는 펀드·신탁부서가 아닌 제3의 부서인 리스크총괄부에서 투자상품 리스크 모니터링 업무를 맡게 했다. 그간에 축적된 리스크 관리 노하우를 기반으로 2022년 6월부터 시장·상품·고객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하고 리스크 관점에서 손실 확대가 예상되는 시장 상황 및 투자 상품에 사전 대응하기 위한 시스템을 개발하게 됐다.

2.14 ‘우리 WON 클릭 기부함’ 운영

우리은행은 지난 2월 6일 발생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고객이 쉽고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도록 ‘우리 WON 클릭 기부함’을 운영한다고 지난 2월 14일 밝혔다.
‘우리 WON 클릭 기부함’은 수해, 지진, 화재 등 갑작스러운 재난 재해 발생 시, 우리은행 고객이면 누구나 우리WON뱅킹과 인터넷뱅킹을 통해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활동에 한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고객 참여형 기부 서비스이다.
우리은행은 작년 1월 ‘우리 WON 클릭 기부함’을 신설해 동해안 대형 산불 피해, 태풍 힌남노 수해 등 재해 현장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고객들로부터 기부금을 모금해 (사)전국재해구호협회로 전달했다.

2.21 ‘비정형 데이터 자산화’ 구축 착수

우리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비정형 데이터 자산화’ 구축 사업에 본격 나선다고 지난 2월 21일 밝혔다. 비정형 데이터를 인공지능(AI) 기술로 자산화해 직원들의 업무 효율화를 돕고 AI 기반 대화형 고객 상담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데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은행의 비정형 데이터는 업무 매뉴얼, 상품 설명서 등 텍스트 형태로 이루어진 데이터를 말한다. 통상 기업 데이터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중요도 또한 매우 높지만 데이터 형태의 불규칙성 때문에 활용이 크게 제한된다. 본 사업은 AI 기술을 활용해 비정형 데이터의 활용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우선 다양한 형태의 비정형 데이터를 ‘데이터 구조화 인공지능’을 통해 활용이 용이하도록 구조화하고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탐색’을 활용해 자연어 기반으로 정확한 정보를 탐색한다. 마지막으로 ‘인공지능 기반 답변 생성 기능(AI 지식상담)’을 통해 답변을 제공함으로써,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 향상과 더불어 대화 형태의 고객 응대 서비스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2.23 ‘우리내리사랑신탁 파트너스’ 발대식 개최

우리은행은 지난 2월 22일 우리은행 서울연수원에서 ‘우리내리사랑신탁 파트너스’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지난 2월 23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우리은행 투자상품전략그룹 송현주 부행장이 참석해 새롭게 선정된 PB 지점장 40명을 ‘우리내리사랑신탁 파트너스’로 임명했다.  
‘우리내리사랑신탁 파트너스’는 신탁상품을 활용한 안정적인 자산관리와 자산승계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해 드리기 위해 전국 영업점에서 선발된 PB 지점장으로 구성된 자산승계신탁 전문가 집단이다. 기존의 영업점 소개 영업과 세무·법률 전문 인력에 의존한 수동적 마케팅 방식에서 벗어나 자산승계 심화교육과 연수를 통해 자산승계신탁 컨설팅 역량과 상담능력을 강화해, 직접 타깃 고객을 발굴하고 상담 및 사후관리까지 수행 가능한 전문 판매 인력으로 단계별·점진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2.26 스타트업 직접 발굴 나선다

우리은행은 2월 27일부터 3월 10일까지 ‘제11차 중소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투자대상기업 공모’를 실시했다. 우리은행은 2018년 6월부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발전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에 은행이 직접 투자하는 제도를 신설했다. 2022년 하반기까지 총 10번의 공모를 통해 90개 기업, 약 877억 원을 투자해 중소기업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모집 대상은 스타트업 등 혁신성과 성장성을 보유한 중소법인으로 우리은행과 금융거래가 없어도 지원 가능하며 제출서류, 접수방법 등 세부내용은 우리은행 인터넷뱅킹 내 ‘우리뉴스’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우리카드

2.7 고객패널 ‘NU(뉴) 어드바이저’ 모집

우리카드는 금융소비자와의 소통 강화와 고객중심 경영 실천을 위해 고객패널 ‘NU(뉴) 어드바이저’를 모집했다. 고객패널은 올해 3월부터 연말까지 20여 명의 규모로 운영되며, 금융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개선점과 아이디어, 금융소비자보호와 관련한 제언 등 다양한 의견을 현장 간담회와 온라인을 통해 제안하게 된다.
올해는 특히 독자카드 발급, 독자 가맹점 구축 등 소비자 편의에 직결되는 신규 사업이 예정되어 있어 어느 때보다 더욱 활발한 고객패널 활동이 필요하다. 이 점을 감안해 인원을 2배로 늘리고 온·오프라인을 통한 소통 기회도 확대할 예정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고객이 주신 소중한 의견을 신상품과 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하여 만족할 만한 소비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면서 “고객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우리에프아이에스

3.2 IT 개발 환경 질적 고도화 ‘선택 아닌 필수’

우리에프아이에스는 금융시장의 급변하는 기술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내부 기술력을 활용하여 개발 환경을 고도화하고 있다. 최근 금융권에서는 오픈소스 도입 및 활용에 따른 관리 절차 등 운영 과정 상 이슈화되는 문제에 대한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통상적으로 오픈소스 도입 시, 특정 개발 사업에 개별적인 업체를 통해 도입하고 유지 보수를 통해 관리함에 따라 개발업체 솔루션에 의존적인 방식이 대부분이다. 이에 우리에프아이에스는 자체적인 오픈소스 포탈을 우선 구축하여 오픈소스 관리 표준화를 통해 내부에서 개발하는 솔루션을 지원하는 형태로 전환하고 있다. 향후에는 PaaS(Platform as a Service) 클라우드 및 컨테이너 기반에서 업무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형태로 확장하고, 기존에 추진되어 오던 채널 표준 프레임워크 구축과 연계하여 오픈소스 관리 시스템을 통한 기술 내재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우리금융캐피탈

2.21 창립 29주년 기념 취약계층 대상 친환경 물품 기부 

우리금융캐피탈은 지난 2월 21일 창립 29주년 기념일을 맞아 성남시와 수원시 지역아동센터 내 취약계층 아동들이 더욱 나은 새 학기를 맞을 수 있도록 친환경 에코백팩(책가방)을 기부했다. 페트병 20개로 제작한 친환경 에코백팩은 100명의 아동에게 전달되며 환경과 자원 재활용을 실천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와 더불어 임직원이 기부한 도서와 의류를 사회 취약계층인 미혼모와 한부모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우리금융캐피탈 김인수 경영지원본부장은 “사회적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항상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며, 우리금융그룹과 함께 코로나19로 위축된 자원봉사활동도 확대해 나가겠”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