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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24시

우리금융그룹 및
계열사 단신뉴스

우리금융그룹

5.4 선행을 실천하는 소상공인 모집

우리금융그룹은 선행을 실천하는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사업인 ‘우리동네 선한가게’ 3기 대상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지난 5월 4일 밝혔다.
‘우리동네 선한가게’는 나눔, 기부,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에서 선(善)한 영향력을 전하는 소상공인에게 우리금융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영업, 홍보, 봉사 등 분야별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 영위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상공인연합회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접수는 5월 12일까지 진행되었다.
소상공인 100여 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제공되는 주요 지원 사업은 사업장 전면 인테리어 공사와 경영 컨설팅 및 맞춤형 금융 상담 서비스가 있으며, ‘선한 가게’에서 고객이 우리카드 이용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선한가게를 지역단위 케이블, IPTV 및 우리금융그룹 SNS 채널과 우리은행 영업점에서 홍보할 예정이다. 다양한 지원 내용은 신청 홈페이지에서 추후 확인 가능하다.

5.10 국내 최대 규모 골프대회 ‘KPGA 우리금융 챔피언십’ 개최

우리금융그룹이 지난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에서 ‘2023 KPGA 우리금융 챔피언십’을 개최했다.
약 3년 7개월 만에 국내 팬들과 만나는 임성재 선수를 비롯해 박상현, 김비오, 정찬민 등 KPGA 강자들이 총출동해 불꽃튀는 샷 대결을 펼쳤다. 또한, 대회 상금을 15억 원으로 증액해 KPGA 선수권대회 및 제네시스 챔피언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골프 대회를 준비했다. 이번 대회의 주요 관전 포인트는 올해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국가대표로 선발된 4명 중 3명을 미리 만나볼 수 있었다는 점이다. 임성재는 물론 아마추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조우영과 장유빈이 함께 출전해 금메달 담금질에 나섰다.

5.9 우리금융미래재단, 발달장애 미술가 작품 소개

우리금융미래재단은 국내 재능 있는 발달장애 미술가의 작품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2023 한·EU 발달장애 미술가 해외교류전’를 개최한다고 지난 5월 9일 밝혔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이 5월 29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주최한 ‘2023 한·EU 발달장애 미술가 해외교류전’은 국내 발달장애 미술가 중 역량을 인정받은 작가들을 선정해 해외에 소개함으로써 발달장애 미술가의 활동 무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 해외교류전에 앞서 국내에서 먼저 발달장애 미술가의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5월 12일까지 우리금융그룹 본사 지하 1층 우리갤러리에서 국내 발달장애 미술가 38명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다.

5.23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어린이 체험형 미술교육 참여기관 모집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2023년 친환경 창의 미술교육 ‘우리아트스쿨’에 참여할 다문화가족 지원기관을 모집한다고 지난 5월 23일 밝혔다.
‘우리아트스쿨’은 다문화 및 저소득 가정 자녀의 창의력과 자연 친화적 사고 확대를 위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재와 친환경 재료를 활용하는 체험형 미술교육이다.
올해는 정규교육 커리큘럼을 확대해 더욱 다양한 주제로 미술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종료 후 완성된 작품을 모아 참여형 작품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총 20개 기관을 선정해 어린이 미술교육 전문 강사를 파견하고, 수업에 필요한 교재와 교구는 우리다문화장학재단에서 모두 지원한다.

우리은행

5.7 어르신 고객 수수료 어버이날부터 전액 면제

우리은행은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난 3월 발표한 ‘상생금융 3·3패키지’의 일환으로 만 60세 이상 개인고객 대상, 창구·ATM, 텔레뱅킹 타행환 이체수수료를 5월 8일 어버이날부터 전액 면제하기로 했다.
이번 시행으로 만 60세 이상 고객이 우리은행 영업점 창구를 비롯한 ATM, 텔레뱅킹을 통해 다른 은행으로 이체할 경우, 타행 이체 수수료가 전액 면제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취약계층인 고령층에 대한 이용 편의 향상 및 상생금융을 실천하고자 수수료 면제 방안을 마련했다”라며,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고객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12 우리WON뱅킹, 미국시황 등 8개 지표 분석 매일 아침 제공

우리은행은 ‘우리WON뱅킹’에서 금융투자에 도움이 되는 ‘타임머신 그래프’와 ‘아홉시 브리핑’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지난 5월 12일 밝혔다.
‘타임머신 그래프’는 우리은행이 자체 개발한 딥센싱 시스템을 활용해 KOSPI, S&P500 등 8개 시장지표의 과거와 현재 흐름을 분석, 그래프 형태로 제공해 고객이 자산관리를 위한 정보로 활용할 수 있는 은행권 최초 서비스이다. ‘아홉시 브리핑’은 기존에 제공하던 Daily 투자전략을 주요 국가의 시황, 금리 등 다양한 금융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바쁜 일상 중에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고, 주제가 쉽게 연상되는 아이콘과 핵심 내용만을 전달해 가시성을 높였다. ‘타임머신 그래프’와 ‘아홉시 브리핑’은 우리WON뱅킹 투자관리 메인 화면 內 ‘시황 완전정복’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앞으로 금융과 비금융을 아우르는 다양한 자산관리 콘텐츠 서비스를 신설할 예정이다.

5.24 데이터로 핀테크 스타트업 돕는다

우리은행은 금융위원회 산하 한국핀테크지원센터 D-테스트베드 사업에 데이터를 제공한다고 지난 5월 24일 밝혔다.
‘D-테스트베드’는 금융위원회 산하 한국핀테크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혁신적인 기술·아이디어의 사업성과 실현 가능성 등을 검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업권의 금융·비금융 데이터와 테스트 환경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우리은행은 2021년부터 3년 연속으로 금융데이터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우리은행 주도의 데이터 연합인 ‘데이터댐’에서 은행, 카드, 보험, 증권, 신용평가, 통신정보가 결합된 450여 가지의 데이터를 제공한다.
‘데이터댐’은 2021년 우리은행 주도로 6개 금융사가 금융 트렌드 공동연구를 위해 구축한 데이터 얼라이언스이다. 각 사의 결합 데이터를 활용해 대외적으로 공공기관 사업에 참여하고, 내부적으로는 데이터 분석 결과를 공유해 금융 트렌드 분석, 상품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한다. 현재 금융사 외 통신사인 KT가 합류해 7개사(우리은행, 우리카드, 교보생명보험, 미래에셋증권, 한화손해보험, NICE평가 정보, KT)의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하고 있다.

우리에프아이에스

5.30 4년 연속 특성화고교생 디지털 인재 육성, ‘ESG 경영 박차’

우리금융그룹, 우리에프아이에스, 하트-하트재단은 지난 5월 30일 특성화학교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인재 육성을 위한 발대식 및 멘토링 DAY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높은 사교육비로 디지털·IT 기술 습득 및 진로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의 저소득층 특성화학교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연간 2억 원 규모로 4년 연속 지속하고 있는 ‘특성화고 디지털 인재 육성 프로젝트 4기’ 사업으로, 진행된 ‘우리 디지털 클래스’는,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우리금융그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책임경영 활동의 일환이다.


우리금융저축은행

5.4 우리금융저축은행 ‘가정의 달, 행복클래스’ 진행

우리금융저축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5월 4일 본점 인근에 위치한 한 베이킹 공방에서 ‘가정의 달, 행복클래스’를 진행하였다. ‘가족에게 감사한 마음 전달’을 주제로 사연을 응모한 직원 중 채택된 사연의 직원 7명과 전상욱 대표이사는 베이킹 클래스에 참여하여 가족을 위한 딸기타르트와 휘낭시에를 함께 만들었다. 전상욱 대표이사는 “평소 업무로 바쁜 직원들이 가족분들에게 감사의 표현을 할 기회가 많지 않았을 것 같다.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만든 딸기타르트와 휘낭시에를 전달하며 그동안 표현하지 못했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달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이번 행사의 의미를 강조하였다.


우리자산운용

5.22 저평가 우량채 발굴해 집중 공략, 年 수익률 4% 넘어

올해 퇴직연금 대상 국내형 부문 최우수상을 우리자산운용이 차지했다. 우리자산운용의 ‘우리단기채권펀드’는 기업어음·단기사채 등 비교적 만기가 짧은 상품에 투자해 꾸준히 이자수익을 쌓을 수 있는 펀드다.
해당 펀드는 단기금리 상품 중에서도 저평가된 우량 신용채권을 발굴한 뒤 꾸준히 투자해 수익을 추구한다. 작년 한 해 동안 미국과 우리나라의 기준금리가 꾸준히 오르는 상황에서도 우리단기채권펀드는 최근 1년간 4%가 넘는 수익률을 기록하며 동일 유형 펀드 내에서 최상위 성과를 나타냈다.
우리자산운용 관계자는 “앞으로 금리 상승이 멈추고 향후 금리 인하까지 이어진다면 채권가격이 올라 자본이익과 이자이익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라며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금융상품으로 경기가 불안해 적극적인 투자가 꺼려지거나 목돈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고 싶은 투자자에게 적합하다”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레고랜드 채권 디폴트(채무불이행) 등으로 신용채권 시장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서도 안정적으로 위험을 관리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