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켜줘 우리가족
명예 ‘지킴이’
글. 편집실
누군가와 한 약속, 가족 몰래 시킨 택배, 말할 수 없는 비밀, 소중한 사람과의 추억…. 살다 보면 지켜야만 하는, 지키고 싶은 ‘그 어떤 것’이 생기기 마련인데요. 여러분은 지킬 수만 있다면, 모든 걸 다 걸고서라도 꼭 지키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지킴이’를 자처하는 우리가족의 이야기를 지금 공개합니다.
사이다 토크에 참여하세요!
‘사이다 토크’는 매호 테마 질문에 대한 우리가족의 생각을 들어보는 코너입니다.
매호 웹진을 보고 ‘사이다 토크’ 주제에 관련된 질문에 답변을 남겨주세요.
사연이 소개된 분께는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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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지켜줄게” @우리은행 IT그룹 신덕호 과장 욕심이 많던 저였지만 작년 득남을 한 후로 달라졌어요. 지키고 싶은 단 한 가지가 생겼거든요. 바로 우리 아이, 아준이 입니다. 그저 건강하고 반듯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살다 보면 아이에 대한 욕심도 늘겠지만, 처음 태어났을 때 ‘건강하게만 나와 다오’라고 생각했던 그 순간을 기억하며 열심히 키워보겠습니다. ㅎㅎ -
“밸런스 지켜! 건강 지켜!” @우리은행 수원시청역금융센터 이근오 차장 ‘내 몸의 밸런스’는 꼭 지키려고 해요. 저는 매주 토요일 아침, 집에서 InBody 측정을 합니다. InBody 측정을 하면 ‘체중·골격근량·체지방량’을 확인할 수 있거든요. 주중에 식단 조절과 운동하는데 동기부여가 됩니다. 앞으로도 InBody로 밸런스 꼭 지킬 거예요! -
“꿈을 지키고, 이루기” @우리금융캐피탈 경인센터 조용훈 매니저 저에겐 꿈이 있습니다. 바로 제 손으로 집을 짓는 것인데요. 설계도면을 그리고, 땅을 골라서 조그마한 집을 짓고 싶어요. 그리고 그 집 테라스에 앉아 먼 산을 바라보며 차 한 잔 마시며, 하루를 시작하는 거죠. 소박한 꿈이지만 꼭 지키고 싶답니다. 제 꿈 이뤄지길 응원해 주세요! -
“지키고 싶은 할머니와의 추억, 사랑” @우리에프아이에스 카드BIZ개발부 송보근 대리 저의 최애 추어탕집과 할머니의 손편지를 지키고 싶습니다. 이 추어탕집은 우리 가족 모두가 좋아하지만, 할머니가 특히 좋아하시거든요. 늘 가면 항상 맛있게 드셔서 이 가게만큼은 없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손자 생일이라고 할머니가 써준 손편지가 있는데요. 할머니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편지는 평생 지키고 싶더라고요. 제 보물이거든요.^^ -
“나 자신을 지키고 살기” @우리은행 안중지점 박희선 차장 내 삶, 내 인생, 나란 존재를 꼭 지키고 싶어요. 언제나 누구 아내, 누구 엄마, 누구 딸, 누구 며느리…. 이렇게 주변 사람에게만 맞춰 살아가고 있는 나를 느낄 때면 ‘나만을 위해 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