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편집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연일 안 좋은 소식들이 뉴스 헤드라인을 장식합니다. 그런 소식을 들을 때면 ‘세상이 이렇게 각박했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분명 살면서 인간미 넘치는 사람들을 만났던 적도 있었고, 인류애 넘치는 사연에 감동했던 적도 있었을 텐데 말이죠. 감성에 젖는 가을을 맞아 우리가족의 기억 한편에 자리한 인류애를 상기시켜 보고자 합니다. 사람에게 감동했던 때, 언제였나요?
사이다 토크에 참여하세요!
‘사이다 토크’는 매호 테마 질문에 대한 우리가족의 생각을 들어보는 코너입니다.
매호 웹진을 보고 ‘사이다 토크’ 주제에 관련된 질문에 답변을 남겨주세요.
사연이 소개된 분께는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