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를 확신으로 새로운 파동을 일으키다
미래로 달리는 단 하나의 팀

무한한 가능성을 품다

연금컨설팅팀은 퇴직연금시장에 연금펀드 확대를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추진한다. 법인 및 개인 고객에게 퇴직연금 상품을 판매할 뿐만 아니라, 마케터를 대상으로 퇴직연금 세미나를 진행하기도 한다. 서원호 팀장, 김형우 부장, 노미경 차장, 임서진 사원으로 이뤄진 팀이다.

무엇보다 연금컨설팅팀은 무한한 가능성과 미래 가치를 품은 조직이다. 지난 2005년 퇴직연금제도가 국내에 처음 도입된 이후 퇴직연금시장은 현재 336조 원의 규모에 이르렀다. 향후 10년 내에는 1,000조 원 규모에 도달할 전망이다. 퇴직연금시장이 커지면서 연금펀드시장도 함께 성장 중이다. 2022년 말 기준 38조 원 규모로 나타났다. 정부의 정책 방향 또한 원리금보장상품에서 펀드상품 쪽으로 기우는 추세인데, 앞으로 연금펀드시장은 무궁무진하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연금컨설팅팀은 이러한 시장의 흐름을 타고 새로운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2022년 4월 신설된 연금컨설팅팀은 우리은행 연금사업부 근무 경력을 가진 팀원들이 의기투합하고 있습니다. 향후 시장성과 성장성이 매우 높은 연금펀드시장에서 ‘우리’의 이름으로 한 획을 긋고자 결성된 팀이랄까요. 4명으로 구성된 작은 팀이지만 웬만한 본부 못지않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안팎을 넘나들며 직접 두 발로 뛰는 마케팅을 수행한다. 연간 100회 이상 지점을 방문하는가 하면, 연말 대규모 호텔 세미나 진행, 우리자산운용 유튜브 채널을 통한 상품 소개 등 다양한 수단을 거치며 마케팅을 진행한다. 7월 우리은행과 협업해 진행한 ‘연금자산관리 세미나’에서는 6,000여 명이 훌쩍 넘는 이들이 참여할 만큼 뜨거운 성원을 받았다. ‘우리다같이OCIO타겟리턴’ 펀드는 지난해 5월 설정 이후 올해 8월까지 약 481억 원이 판매되었고, ‘우리다같이TDF’펀드도 꾸준히 수탁고가 증대되고 있다. 올해 대부분의 경쟁사 TDF(Target Dated Fund, 투자자의 은퇴 시점에 맞춰 운용되는 자산배분형 펀드)가 하락세인 것에 비교하면 연금컨설팅팀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공감과 라포가 깃든 ‘인간적인’ 마케팅

연금컨설팅팀은 매일 아침 우리은행 지점 직원에게 메일링 서비스를 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마케팅에 도움이 될만한 핵심 내용을 전달하고 또한 지점을 직접 찾아가기도 한다. 손실난 펀드로 곤란해하는 지점 직원과 함께 고객 상담을 진행하는 등 공감을 바탕으로 한 동반 마케팅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지점 직원들이 본부 부서로부터 워낙 많은 메일을 받기에 우리가 보내는 메일이 스팸 메일처럼 느껴질 수도 있을 텐데요. 그럼에도 큰 도움이 된다며 감사 인사를 보내주기도 합니다. 그런 응원 메일을 받을 때마다 동료 의식을 느끼며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합니다.”

올해 하반기, 연금컨설팅팀은 퇴직연금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해 연금컨설팅팀이 주관해 성황리에 마무리한 ‘우리다같이OCIO런칭세미나’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알차고 실효성 높은 내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퇴직연금으로 자금이 많이 몰리는 연말 시즌에는 각 지점 동반 마케팅 및 업체 다이렉트 마케팅을 통해 수탁고를 최대로 늘리고자 한다.

“우리 팀이 비슷한 업무를 수행하는 다른 운용사의 팀과 차별화된 지점은 퇴직연금사업자 경험이 많은 덕분에 퇴직연금시장을 꿰뚫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를 무기로 각 퇴직연금사업자들과 라포(Rapport)를 형성하며 호감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그 덕분에 1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OCIO펀드 수탁고 481억 원을 늘릴 수 있었습니다.”

연금컨설팅팀은 전문성은 물론 퇴직연금이라는 상품 특성상 수십 년을 내다보는 통찰력을 기반으로 업무를 수행한다. 그리고 따뜻한 동료애가 깃든 협업 관계, 친근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고객 관리를 이어가는 중이다.

효율과 협업으로 더 큰 성장, 더 높은 도약

‘세상에 쉬운 건 없다, 근데 못할 것도 없다’. 서원호 팀장 모니터에 붙어 있는 격언처럼 연금컨설팅팀은 도전적이고 역동적으로 움직인다. 이를테면, 퇴직연금 세미나를 진행할 때 호텔 대관, 지점 방문, 유튜브 촬영, 비대면 라이브 연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며 모든 분야의 마케팅을 섭렵하는 식이다. 또한 업무의 효율성을 최대치로 끌어올린다. 회의를 최소화하며 업무용 메신저로 중요한 사항을 바로바로 공유하고, 분업화된 업무 시스템을 활용한다.

팀원들은 서원호 팀장을 두고 ‘뜨거운 리더’라고 정의했다. 가슴에서 마그마가 들끓듯, 그의 열정과 추진력에 매번 감탄한다. 차가운 물을 미지근한 물로, 미지근한 물을 뜨거운 물로 만들 만큼 팀원들에게 열정을 불어넣어준다고. 서원호 팀장 또한 팀원들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막후의 모든 밑그림을 그려내는 실력파 숨은 실세 김형우 부장을 비롯해 힘들고 어려운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행동파 노미경 차장, 온갖 궂은일을 맡아서 처리하는 자타공인 귀염둥이 임서진 사원까지. 팀장으로서 더없이 든든하다고 강조한다.

연금컨설팅팀은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굳은 의지를 전했다. 협업과 효율을 바탕으로 역량을 한데 응축한 이들은 정확한 방향과 빠른 속도로 밝은 미래를 조준하고 있다.

“우리 팀이 주축이 되어 우리자산운용이 퇴직연금 전문 자산운용사로 거듭나는 게 목표입니다. 연말까지 TDF 디폴트옵션을 등재하고, OCIO펀드 1,000억 원을 달성하겠습니다. 향후에는 다양한 연금용 상품을 만들어 시장의 First Mover가 되고자 합니다. 과거에는 큰 물고기가 작은 물고기를 잡아먹었지만, 지금은 빠른 물고기가 느린 물고기를 잡아먹는 시대입니다. 연금펀드업계의 빠른 물고기가 되겠습니다!”

“우리 팀이 주축이 되어
우리자산운용이 퇴직연금 전문 자산운용사로 거듭나는 게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