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새롭게, 남다르게, 빠르게
자동차금융의 트렌드를 이끌다

새로운 고객 맞춤을 향한 ‘방향키’

도전과 끈기를 ‘윤활유’ 삼다

우리WON카사업부는 업무를 총괄하는 유우진 부장을 비롯해 전산개발 및 유지보수관리, 홍보 마케팅, 서비스 프로덕트 개발, 데이터 관리 및 자회사 시너지 기획, 제휴 및 금융상품 운영을 담당하는 부서원 총 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서원들은 대담한 아이디어, 디테일한 업무 기획, 될 때까지 파고드는 끈기의 삼박자를 성장의 윤활유로 삼고 나아가고 있다.

무엇보다 자동차금융은 일반 금융과는 다른 접근법과 시각이 필요하다. 여신 금융은 금융사와 고객의 접점에서 이뤄지는 데 반해, 자동차금융은 자동차를 매개로 판매와 유통 과정의 밸류 체인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테면, 수입차 상품의 경우 수입사와 딜러, 영업사원을 거치는 과정과 접근이 필요한 식이다.

또한 펀딩 시간차도 고려해야 한다. 고객이 차를 사면 출고까지 최소 한 달, 길면 6개월을 기다려야 한다. 이 과정에서 고객 상황의 변동이 발생하는데, 금융상품 이용에 대한 변동을 방지하기 위해 고객 유지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즉각적으로 행해지는 일반 대출보다 고객관여도와 시장관여도가 높은 상품이기 때문이다.

특히 플랫폼 운영 사업은 개발부터 기획, 영업, 운영관리, 사용관리 등 총체적인 관리가 필요한 만큼 각각의 영역에서 높은 전문성을 발현해야 비로소 서비스의 완성도가 높아진다. 유우진 부장은 부서원 개개인의 역량이 한데 모여 시너지를 발휘한다고 강조한다.

“플랫폼은 회사 안의 작은 회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구성원들이 스페셜리스트로서 각자 맡은 업무를 이끌어야만 플랫폼이 유지를 넘어 디벨롭할 수 있죠. 우리 부서원을 볼 때면 사람 한 명 한 명이 ‘절대적인 가치’라고 느낍니다. 역량을 최대치로 발휘하며 힘을 모으고 있죠. 저 또한 리더로서 부서원들이 주체적으로 아이디어를 개진하고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신경 쓰고 있습니다.”

끝없는 성장을 이끄는 ‘가속페달’

자동차를 둘러싼 편리한 금융 서비스와 일상의 즐거움을 확장하는 것. 우리WON카사업부는 이 목표를 향해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기획하고 하나하나 실행해가고 있다.

올해 카카오페이, 핀다 등의 금융 플랫폼, 테슬라, 케이카 등의 자동차 판매 플랫폼 총 7개 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밖에도 지속적인 제휴 확대를 추진하며 고객 개개인이 최적의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이끌고 있다. 자동차 관련 기사 및 시승기 서비스를 비롯해 전기차충전소 검색 기능 등과 관련된 서비스, 캠핑족을 위한 캠핑 뉴스를 제공하며 다채로운 고객 서비스와 볼거리를 확대할 계획이다.

“플랫폼 비즈니스의 경우, 리소스를 투입하고 성과를 내기까지 끈기와 집념을 지니고 나아가야 합니다. 국내 금융지주회사 중 3사 통합 한도조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없는 만큼 우리만의 차별점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고 싶습니다.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우리금융그룹하면 자동차금융 플랫폼 우리WON카를 떠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WON카사업부는 성장과 성공을 향한 가속페달을 밟고 나아가는 중이다. 도전을 주저하지 않는 한 걸음 빠른 ‘속도’, 우리만의 남다른 서비스라는 ‘방향’, 혁신에 혁신을 더하고 곱한 ‘반경’을 원동력 삼은 이들의 행보가 자못 궁금해진다. 우리WON카가 우리금융그룹을 넘어 고객의 일상에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는 그날을 향해 전력질주하는 우리WON카사업부를 응원한다.

플랫폼 비즈니스의 경우, 리소스를 투입하고 성과를 내기까지 끈기와 집념을 지니고 나아가야 합니다. 국내 금융지주회사 중 3사 통합 한도조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없는 만큼 우리만의 차별점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