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함께 만드는 웹진 2024.10 Vol.333

· 인생 6컷 ·

절★대★매★력
우‧투의 새내기들 인사드립니다~!

우리투자증권 결제업무부 김연화 계장×
금융소비자보호부 양윤선 계장

입사한 지 1년이 되지 않은 우리투자증권의 새내기들이 <우리가족>의 문을 두드렸다. 신입다운 풋풋함에 발랄함을 더한 최강 매력의 김연화 계장과 양윤선 계장이다. 두 사람의 매력이 우리금융그룹 전체로 퍼지기를 바라며, 베스트 컷을 공개한다.

글.  최선주

사진.  정우철

스타일은 다르지만 그래도 잘 맞아요!

핫핑크색 원피스와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김연화 계장과 양윤선 계장이 스튜디오 문을 빼꼼 열고 들어왔다. 보기만 해도 ‘다름’이 느껴지는 두 사람의 스타일에 서로가 보기에도 웃긴 지, 한마디씩 했다.

“서로 입고 싶은 대로 입기로 했거든요. 그런데 언니랑 제가 이렇게 다른 스타일로 올 줄은 몰랐어요. 놀라셨죠?” 양윤선 계장의 한마디에 김연화 계장도 보탰다. “둘이 콘셉트가 너무 다르죠? 그런데 저는 정말 이런 스타일로 많이 입고 다녀요(웃음).”

스타일이 이렇게나 다르지만, 이 다른 두 사람을 지금 이 자리까지 이어준 건 바로 ‘동기’라는 사실이다. 올해 1월 입사해 아직도 회사에 적응 중이지만, 동기가 있어서 꽤 많은 위로와 힘이 된다고. “저희 동기가 13명인데요. 모두 성격이 둥글둥글하고, 개성이 넘쳐요. 이런 성격 덕분에 한 번 모이면 조화가 잘 되죠!” 김연화 계장이 동기사랑의 마음을 드러냈다.

양윤선 계장은 “보시면 아시겠지만, 연화 언니가 동기 모임의 분위기 메이커예요. MBTI EEEE라고 말해도 어색함이 없거든요. 늘 리더가 되어서 모임을 주도해 주죠. 덕분에 동기들과의 교류도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 이 자리도 사람 잘 끌어모으고, 유쾌한 김연화 계장의 제안으로 만들어졌다. 원래는 남자 동기 2명도 함께 찍을 계획이었지만, 부담 이슈로 성사되지 못했고, 양윤선 계장과 단둘이 사이좋게 사진을 찍게 되었다.

윤선아, 오늘 정말 재밌었어! 그리고 동기들아! ‘동‧사‧나‧사’라는 말이 있대! 우리 앞으로 서로 의지하면서, 다가오는 날들 잘 헤쳐 나가자! 스..릉흔드..^^ㅋㅋㅋ

- 김연화 계장 -

최강 동기애를 보여주자고!

서로 다른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사진 찍기에 나선 두 사람. 김연화 계장이 어색하다고 하면서도 셔터가 터질 때마다 끼를 무한 발산한다. 그런 언니를 빤히 바라보던 양윤선 계장이 웃음이 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서 못 찍겠어요.” “이렇게 해야 잘 나와~”라는 언니의 말에 양윤선 계장도 다시 포즈를 잡았다.

“생각해 보니 언니는 처음 만났을 때도 그랬던 것 같아요. 면접 끝나고 발표 났을 때, 한 대기실에 다 같이 있었거든요. 제가 좀 늦게 들어갔는데 이미 누가 서열 정리를 하고 있는 거예요. 그 모습을 보고 ‘사회성이 되게 높고 친절하구나’라고 느꼈죠.”

김연화 계장도 양윤선 계장의 첫인상이 떠오른다는 듯 말했다. “윤선이는 저의 이런 텐션을 잘 받아주는 친구예요. 제가 개그를 치거나, 높은 텐션을 보이면 부담스러워하는 친구들이 있거든요. 윤선이는 처음 만났을 때도 웃으면서 잘 받아주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너 내 동료가 돼라!’라는 사인을 보냈어요. 하하.” 그렇게 첫 만남 때부터 자연스럽게 친해진 두 사람은 회사 생활의 다양한 이슈를 공유하며 슬기롭게 적응해 나가고 있다.

최근 우리투자증권의 합병으로 두 사람은 한 건물에서 같이 일하게 되어, 더 자주 돈독한 동기애를 다질 전망이라고.

“합병 전에는 부서도 다르고, 건물도 달라서 메신저로 대화하는 게 전부였거든요. 이제는 건물도 같아서 점심도 먹고, 오며 가며 만나게 되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어요.” 티키타카가 잘 맞는 두 사람은 사보 촬영을 계기로 서로만 공유하는 추억 하나가 생겼으니 더 활기차게 회사 생활을 해보자고 약속했다. 그리고 다음에 기회가 생긴다면 동기 13명이 모여 사진을 남겨보자는 계획도 세웠다. 힘들 땐 의지하며, 재밌는 일은 함께하며 우리투자증권 최강의 동기애를 자랑하는 사번으로 각인되기를 바란다.

언니 덕분에 난생처음 사보 촬영도 해보고 즐거웠어! 동기들~ 각자의 자리에서 우리 열심히 살아요!

- 양윤선 계장 -

COMMENTS

  • 우투매력

    절대매력 우투 새내기들 힘내요. 동사나사 쭈욱~

  • 보기 조오타

    보기 좋네요. 우정 오래도록 가꿔나가시길

  • 우투사랑

    우리투자증권의 꿈나무들 응원합니다!! 보기좋아요~~

  • 이히히

    스토리 굳 사진 굳굳

  • 푸르름

    젊음은 정말 아름답네요.

  • 동기가채고

    지금처럼 오래오래 동사나사! 실천하세요~~ 굿럭

  • fresh

    젊음 참 싱그럽네요. 보기 너무 좋아요 두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