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는 우리 지구를 위해 우리 같이 해요

text. 최선주 photo. 우리금융그룹, 정우철

오늘도 지구라는 세상 안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 우리에게는 바람이 있습니다. 이 지구가, 지구 안에서 살아가는 우리가 무탈하기를 언제나 걱정 없이 행복하기를…. 바람이 현실이 되도록 우리 같이 해볼까요? 우리 지구를 위해, 우리를 위해!

우리는 꿈꿉니다.
우리가 사는 지구가 더는 아프지 않도록,
우리와 함께 하는 사람들이 지금보다 더 웃을 수 있도록,
금융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꿈 말입니다.

2050년까지 그룹 내부 및 자산포트폴리오 탄소배출 Zero 달성
2030년까지 ESG 금융 100조 원 지원
우리가 세운 ‘Plan Zero 100’이라는 목표.
목표가 탄탄해야 이룰 수 있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기에 멀리 내다보고 한 발짝, 한 발짝 나아가는 중입니다.

먼저 우리는 우리 주변의 이웃부터 돌아보았습니다.
전국 소상공인 100곳을 선정해 생활자금을 지원하는
‘우리동네 선한가게 프로젝트’를 펼친 것입니다.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우리동네 선한가게들의 이야기는
우리의 마음에 잔잔한 울림을 주었습니다.
그 진정성이 통했던 걸까요?
‘우리동네 선한가게 프로젝트’는 공익광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소상공인, 고객을 비롯한 모든 우리 주변의 이웃과
소통의 끈을 놓지 않았기에 이룰 수 있었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플라스틱 오염 방지 및 순환 경제 사회를 실천하기 위해 한국세계자연기금(WWF)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세계적인 환경단체의 활동에 우리의 힘을 보태기로 한 것입니다.
어린이들에게 자원순환 교육을 실시하며, 자원순환의 필요성을 알렸고
어스아워(Earth Hour)에 동참하며 기후변화의 의미를 되새기기도 했습니다.
우리의 작은 움직임이 지구에 희망의 새싹이 되길 바라며.

바이러스로부터 우리를 지켜준 마스크.
하지만 지구를 지키기엔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떠오르며 골칫덩이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자원순환 캠페인 ‘희망 리본(Re-born)’으로 버려진 마스크를 다시 봤습니다.
폐마스크 소재로 고전 명작 의자를 오마주한 <Two Chairs>展을 선보여 자원 선순환의 좋은 선례를 만들었습니다.

나와 네가 행복할 수 있도록 고민했기에 가능한 일들이었습니다.
우리가 함께였기에 할 수 있는 일들이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세상, 혼자보다는 우리가 함께하는 세상.
앞으로도 우리 같이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를 위해, 우리 지구를 위해!
우리금융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