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 아이유 콘서트

I+YOU=우리
팬을 고객으로 만들다!

text. 김주희 photo. 이승헌 video. 최의인

지난 9월 17~18일, 가수 아이유의 콘서트가 진행된 현장에 우리금융이 함께했다. 우리금융그룹의 모델로 활동 중인 아이유를 응원하고,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특별한 부스를 마련한 것. 아이유 팬들 사이에 우리금융그룹의 존재감을 뚜렷이 새긴 현장을 찾았다.

3년 만에 열리는 콘서트 속 특별한 이벤트

청명한 가을날,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 주변에 인파가 가득 찼다. 라일락 컬러의 의상을 맞춰 입은 이들부터 아이유 굿즈를 손에 쥔 어린아이, 삼삼오오 모인 외국인까지, 활기 넘치는 풍경이다. 9월 17일과 18일 이틀간 열린 아이유 단독 콘서트가 진행된 현장이다.

아이유의 데뷔 기념일에 맞춰 진행된 ‘The Golden Hour:오렌지 태양 아래’ 공연은 무려 3년 만에 열리는 콘서트인 만큼 팬들의 많은 기대를 받았다. 이번 공연은 아이유가 한국 여자 가수 중 최초로 올림픽주경기장에 입성했다는 점에서 한층 의미를 더했다.

우리은행과 우리카드는 우리금융그룹 모델로 활동 중인 아이유를 응원하기 위해 현장 부스를 운영했다. 우리금융그룹은 친근하고 건강한 이미지의 아이유를 모델로 발탁한 후, ‘나(I)+너(YOU)=우리’라는 콘셉트의 캠페인을 진행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룹 PR 영상의 경우 누적 조회 수 2,000만 회를 돌파하는가 하면, ‘우리의 의미’ 캠페인 영상 역시 조회 수 770만 회를 기록하며 올해 2분기 가장 영향력 높은 유튜브 인기 광고 영상 4위에 오르는 유의미한 성과를 달성했다. 콘서트 전 아이유는 재치 넘치는 영상으로 우리은행을 톡톡히 홍보하기도 했다. 자신의 콘서트 티케팅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했는데, 티켓 결제를 위해 우리은행을 찾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우리은행을 각인시켰다.

다채로운 즐거움, 추억을 선사하다

팬들을 즐겁게 하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다. 부스 앞에서는 ‘우리WON뱅킹’과 ‘우리WON카드’의 앱을 다운로드하면 스티커를 나눠줬다. 아이유의 미공개 컷으로 만든 포토 스티커와 스티커 홀더를 받은 관람객들은 “레어템이다!”, “못 보던 사진인데 받길 잘했네요!”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인증 이벤트에도 많은 이들이 참여했다. 우리카드 유튜브의 구독과 좋아요를 인증하면 즉석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주는 영수증 사진 이벤트가 많은 인기를 끌었다. 또한 우리WON카드 앱 로그인을 인증하면 깎아유 헤어디자이너가 타투 스타일링을 해주는 이벤트에도 많은 이들이 참여했다. 관람객들은 한쪽에 마련된 ‘I + YOU=우리’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촬영하는 시간도 즐겼다. 한편 우리은행은 굿즈 판매 부스 가까이에 이동형 창구를 운영해 팬들이 편리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관람객들은 제공받은 스티커를 가방이나 휴대폰에 부착하는가 하면 인증샷을 남기는 등 저마다의 방식으로 이벤트를 즐겼다.

가을 하늘을 닮은 파란빛의 우리은행과 우리카드 부스는 이틀 동안 운영되면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였다. 관람객들에게 소소한 추억을 선사하고, 팬을 고객으로 만든 시간으로 남았다. 앞으로도 우리금융그룹과 아이유가 만들어갈 아름다운 동행을 기대한다.

아이유의 미공개 컷으로 만든 포토 스티커와 스티커 홀더를 받은 관람객들은 “레어템이다!”, “못 보던 사진인데 받길 잘했네요!”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우리금융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