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터널을 통과하고 우리는 다시 출발선에 섰습니다.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더욱 힘차게 나아가는 건 어떨까요? 저 모퉁이를 돌아 새로운 희망을 발견하고, 밝은 ‘내일’로 건너가는 일. 혼자가 아닌 함께, 같은 보폭과 마음으로 걸어볼까요? ‘우리’도 같이 하겠습니다.
꼭 물리적인 산책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같은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는 ‘마음 동행’ 또한 가치롭습니다.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고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일 또한 인생에서 꼭 필요한 산책이 아닐까요?
서로에게 흡수한 에너지로 새록새록 늘어나는 꿈들을 소중하게 보듬어봅니다.
예상하지 못한 코로나 시대를 겪으며 때로는 혼자여야 하는 시간도 많았습니다.
자, 이제 다시 일어나 같이 걸어볼까요?
함께 하는 것이야말로 더없이 ‘행복한 발품’일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