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에는 추위에 사람들이 옷깃을 여미는 걸 보니 겨울은 겨울인가 봅니다. 찬바람에 몸이 절로 움츠러 들지만, 왜인지 마음에는 훈훈한 기운이 감도는데요. 아마도 세상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우리 때문인 듯싶습니다.
지난 11월 24일.
우리금융그룹은 한 편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름하여 ‘우리라면 어디든, 우리를 위해 우리가 간다!’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우리금융그룹의 사회공헌 캠페인을 담은 영상입니다.
TV 광고와 SNS 등을 통해 공개된 이 영상에는
우리금융그룹의 모델 아이유가 등장합니다.
금융회사의 신입사원이 된 아이유와 함께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세상의 모든 우리를 위해 어디든 달려가는 내용으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30초 남짓한 짧은 영상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지난 한 해, 우리가 얼마나 애썼는지를요.
동해안 산불피해 지역주민에게 맞춤형 지원
우리동네 선한가게 지원
농어촌 학생들을 위한 진로 탐색···.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지체하지 않고 달려갔습니다.
이뿐만 아닙니다.
우리금융그룹은 101개 사회공헌사업으로
우리가 더 행복하기를,
더 많이 웃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그 일환으로 우리다문화장학재단에서는 10년간
다문화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교육·문화·복지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금융그룹 전 계열사가
200억 원을 출연해 설립한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취약계층 자립지원, 미래세대 성장지원, 일자리 창출지원, 문화·예술·학술 지원 등
아낌없는 지원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금융그룹은 혼자서는 못하는 일,
너와 나 우리가 함께라면 가능하다는 걸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완성하기 위해
우리는 앞으로도 멈추지 않고 나아갈 생각입니다.
우리가 아니라면 안 된다는 사명감으로
우리밖에 할 수 없다는 책임감으로 말입니다.
따뜻한 마음, 이로운 생각, 삶의 즐거움
우리 같이 나누기 위해
먼 길 마다하지 않고 달려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