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사회공헌 활동

나(I)와 네(YOU)가 함께하는 따뜻한 WOORI 세상을 위해!

text. 편집실 data. 우리금융그룹

나와 너, 우리가 함께 할 때 더 나은 세상이 완성되는 법. 금융을 통해 우리가 사는 세상을 더 밝게 만드는 우리금융그룹의 따뜻한 활동들을 이야기한다.

금융을 통해 만드는 더 나은 세상

“경영성과도 중요하지만 코로나19와 금리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대한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합니다.”

지난 8월, 우리금융그룹 손태승 회장은 그룹 경영전략워크숍에서 우리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강조했다.

기업의 ESG경영이 최대 이슈로 떠오른 이때, 우리금융그룹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언급한 것이다.

우리금융그룹의 ESG 비전은 ‘Good Finance for the Next(금융을 통해 만드는 더 나은 세상)’. 금융이라는 업의 특성과 ‘우리’라는 그룹 아이덴티티를 함께 반영하고 있다.

ESG 비전을 바탕으로 우리금융그룹은 ESG경영 실천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 중이다. 서민금융상품과 최저신용자들을 위한 제도권 금융상품들을 확대 취급해 서민들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보다 많은 서민의 이자 부담을 덜고자 포용적 금융 전략 및 방향성을 설정, 실행하는 등 다양한 금융 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것.

앞으로도 우리금융그룹은 미래세대 육성, 취약계층 지원, 포용적 금융, 환경 보존, 메세나 확산 등 그룹 사회공헌 5대 분야를 설정해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계획이다.

우리금융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합니다

우리금융그룹은 15개 그룹사 사회공헌 조직,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우리금융미래재단 따끈한 삼형제를 중심으로 세상에 온정을 전하고 있습니다. 우리금융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을 만나볼까요?

취약계층 자립 위한 우리금융미래재단 설립

금융권 최초 다문화가족을 위한 공익 재단, 우리다문화장학재단에 이어 지난 8월 설립한 우리금융미래재단.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우리금융그룹 15개 전 그룹사가 동참해 총 200억 원을 출연하고 이를 재원으로 취약계층 자립지원, 미래세대 성장지원, 일자리 창출지원, 친환경 지원, 문화·예술·학술 지원 등 다각적인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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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초기부터 지역사회 내 소상공인과 상생을 위한 각종 지원에 앞장서기 위해 실시한 활동. 경제적 어려움에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주는 소상공인을 발굴해 지원한다. 2020년 말부터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서민금융·일자리 창출지원 등 사회적 금융 지원 확대

사회공헌 활동 외에도 포용적 금융 등 사회적 금융 지원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취약계층 대상 전세자금대출, 새희망홀씨, 햇살론 등의 서민금융과 소상공인 지원, 일자리 창출 지원 등 포괄적인 분야에서 금융 지원을 지속 추진 중인 것. 지난해 기준 저신용·저소득자를 위한 새희망홀씨 대출은 4608억 원, 서민들의 고금리대출 부담 완화를 위한 햇살론17 대출은 1023억 원이 지원됐다.
연체 우려 채무자를 위한 ‘신용대출 119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지난 4월 누계 5만 9000여명의 고객에 7627억 원의 대출을 지원했다.

시의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 진행

시의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도 전개 중이다.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들의 생계지원과 피해 복구를 위해 주요 그룹사들(우리금융지주,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 우리종합금융, 우리금융저축은행)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총 20억 원을 기부한 것.
그뿐만 아니라 긴급구호세트 2000세트를 수해민에게 배포하고 구호급식차량도 지원했다. 지난 3월 초에는 강원 지역 산불 피해 이주민에게 재난구호키트와 구호급식차량을 긴급 지원했으며, 피해 복구 성금, 경영안정 특별자금 등 금융 지원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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