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창을 유발하는 명곡들이 있습니다. 윤도현의 <너를 보내고> 역시 국민 떼창곡이 아닐까 싶은데요. 장기동 과장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더욱 돋보이는 노래 들으면서 다 같이 그 시절 감성으로 빠져볼까요? 노래 듣자마자 먼~솨안~♬ 언줘뤼 마돠~♬를 흥얼거리는 당신은 역시 K-Rock 좀 아는 사람이군요!
글. 편집실
녹음. 우리은행 장기동 과장
사진. 정우철
장기동 과장
구름낀 하늘은 왠지 네가 살고 있는 나라일 것 같아서
창문들 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 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 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 말이 하고 파서 였을까 먼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조계장
역시 장과장님 ~ 허스키 보이스랑 노래가 넘 잘어울리네용 ^^
사랑two ^^
짱입니다. 과장님 덕분에 옛추억 소환되네요^^ 감사합니다~
첵스
장과장님 참 사람 좋으신 분인데, 보이스도 좋으시네요ㅎ 여전히 멋지세요
봄봄이
기동과장님 역시 핵멋지십니당 다음에 꼭 실제로 들어보고싶어요!!!!
브라더
브라더 군대생각난다 1012기 좋다~ 끝까지 이렇게 즐겁게 살자
방배동찐따
열정 열정 열정 열정의 DNA. 장기동 과장님 정말 멋지세요!! 늘 후배들에게 귀감이가는 멋진 선배님 응원합니다 ????
백령까코
외우 장기동 해병 멋집니다. 첫사랑 생각나네욬ㅋㅋㅋㅋ
거북이
노래에 대한 열정이 느껴지내요. 가창력도 심금을 울릴 정도로 좋았습니다. 이런 인재가 우리은행에 있었다니!!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 됩니다.
여의도 아줌마팬
어머어머 기동오빠~~ 멋져요오오~~ 드뎌 듣게되네요 ㅋㅋㅋ 노래 너무 잘 불러서 깜놀!! 커피 쏘는건 언제나 환영입니다 ????????????
언저리
목소리가 가슴을 적십니다 노래를 들으니 나도 소주한잔 기울여애겠다는 생각이 납니다. 기동오빠 섹시해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