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창을 유발하는 명곡들이 있습니다. 윤도현의 <너를 보내고> 역시 국민 떼창곡이 아닐까 싶은데요. 장기동 과장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더욱 돋보이는 노래 들으면서 다 같이 그 시절 감성으로 빠져볼까요? 노래 듣자마자 먼~솨안~♬ 언줘뤼 마돠~♬를 흥얼거리는 당신은 역시 K-Rock 좀 아는 사람이군요!
글. 편집실
녹음. 우리은행 장기동 과장
사진. 정우철
장기동 과장
구름낀 하늘은 왠지 네가 살고 있는 나라일 것 같아서
창문들 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 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 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 말이 하고 파서 였을까 먼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Yb
과장님 목소리 너무 좋네요!!
먼산
8090 남자들이라면 이 노래 노래방에서 안 불러본 사람 없죠 ㅎㅎ
나는나비YB
과장님 목소리 넘 좋아요!!
윤도현
락 스피릿이 느껴지네요. 재능 넘치는 직원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쿠키영상
쿠키영상 포토타임 너무 웃겨요 ㅎㅎㅎㅎㅎ 매력 만점 과장님
헐
내 중학교때 18번 ㅎㅎㅎㅎ 변성기 목소리로 엄청 힘줘가며 열심히 불렀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먼산언저리
먼사아아안!!!! 절로 따라 부르게 되네요. 오늘 노래방 가야겠어요!!!
가왕
우리가족은 왜 이렇게 가수가 많은 건가요?
신의소리
평소 좋아하는 노랜데 이렇게 들으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