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트 있는 말

내가 제일 사랑하는 우리 집, 그 공간!

집을 나가면 우리를 괴롭히는 것들이 너무나도 많다. 오죽하면 ‘집 나가면 개고생’이라는 말이 있을까.
더욱이 시국이 시국인지라 밖에 나가는 게 꺼려지는 이때!
우리가족은 집 안, 내가 제일 사랑하는 공간에서 ‘슬기로운 집콕생활’을 이어간다고 하는데…!
그곳은 과연 어디일지, 우리가족 랜선집들이로 초대한다.

정리. 편집실 사진. 각 참여직원



“핑크빛 주방, 카페같죠?”

저는 우리 집에서 주방을 제일 좋아합니다. 이번에 화이트&핑크톤으로 리모델링을 했거든요. 거기에 조명까지 바꿨어요. 화이트 식탁과 핑크빛 인테리어, 은은한 조명 덕분에 카페에 온 듯한 느낌이 듭니다. 특히 식탁 위에는 꽃병으로 포인트를 주었는데요. 아이가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우리 집, 주방 예쁘죠?^^ 선릉역금융센터 황지윤 계장


“한 폭의 그림 같은 거실이랍니다!”

우리 집 거실을 참 좋아해요. 거실에는 야자수 화분이 하나 있는데요. 아침 햇살이 들어올 때 햇살에 비친 야자수 화분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거실 벽 앞의 햇살이 비친 야자수 화분은 한 폭의 그림을 보는 것 같아요. 깨끗한 벽을 채우는 야자수의 그림자를 보며 유명 화가의 그림 못지않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천금융센터 SK하이닉스출장소 이용희 대리


“카페 뭐하러가요? 홈카페가 여기있는데!”

저는 우리 집에서 미니 홈카페를 참 애정합니다.♥ 집에 홈카페를 마련하게 된 계기가 있어요. 커피를 좋아하는데 집 근처에 맛있는 커피를 파는 카페가 없거든요.ㅠㅠ 그래서 ‘이 참에 우리 집에 홈카페를 차려보자!’ 생각했죠. 커피머신, 예쁜 잔, 요거트볼을 차례대로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커피에 넣을 시럽, 파우더 등도 함께 구비해 두었어요. 얼추 필요한 것들을 갖춰 놓으니 작은 카페 같더라고요. 창동역지점 임현경 계장


“이 시국에는 홈트가 딱이죠!”

코로나19로 헬스장 가기가 조심스럽더라고요. 그래서 집 한편에 홈트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치닝디핑으로 턱걸이, 딥스 등을 하며 체력을 키우고 있어요. 요즘 제가 제일 사랑하는 공간입니다.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이 있죠. 운동을 꾸준히 하니까 몸도 건강해지고, 정신도 맑아지는 것 같아요. 여러분도 홈트하세요! 창원토월지점 이한솔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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