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 우리

우리라는 특별한 힘,
우리라면 할 수 있지!

text. 박영화 photo. 우리금융그룹

각기 다른 빛깔을 품고 있지만 열정의 온도는 가늠할 수 없을 만큼 뜨겁습니다. 한낮의 뙤약볕도 그치지 않는 장맛비도 우리의 열정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에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우리금융그룹 스포츠 선수들의 활약은 계속됩니다. 우리라는 특별한 힘이 있기에.

원하는 것을 향한 열정. 나를 뛰어넘는 도전.
결국 이뤄낸 우리의 꿈.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붉은 태양처럼,
우리금융그룹 스포츠 선수들의 모든 순간이 환하게 빛나기를 바랍니다.

KPGA투어 아시아드CC 부산오픈에서 우리금융그룹 황중곤 선수가 극적으로 우승컵을 안았습니다.
세 차례의 연장 승부 끝에 정상에 오른 황중곤 선수.
개인 우승과 함께 구단랭킹 우승까지 거머쥐며 우리금융그룹은 남자프로골프 무대 최강 골프단이 되었습니다.
황중곤, 이준석, 임성재 선수 외에도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한국 남자 골프계를 이끄는 우리금융그룹 골프선수들의 활약이 우리를 미소 짓게 합니다.

1958년 창단한 우리나라 최초의 여자농구팀 우리WON 여자프로농구단. WKBL 출범 후 무려 열세 번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역대 최다 우승팀이라는 자랑스러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올겨울 시작될 새 시즌을 잘 맞이하기 위해 지금 이 순간에도 선수들은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 중입니다.
열네 번째 우승을 향해!
자칫 한 세트도 따지 못하고 무너질 뻔했습니다.
2021-2022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동료 선수들의 부상으로 경기가 어렵게 흘러갔지만,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 선수들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근성과 끈기로 대역전극을 만들어냈고, 결국 값진 승리를 얻어냈습니다.
우리WON 프로배구단 선수들이 보여준 것처럼 승리의 역사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데에서부터 시작되나 봅니다.

우리나라 사격 인재의 산실 우리은행 우리WON 여자사격단.
1978년 창단한 우리WON 여자사격단은 국내외 주요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국내 사격의 발전을 이끌어왔습니다.
우리금융그룹은 사격뿐만 아니라 e스포츠, 펜싱, 수영, 승마 등의 근대 5종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지원하며, 비인기 종목에서의 국위선양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우리금융그룹 스포츠 선수들이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우리가족의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립니다.

매일매일 엄청난 연습량을 소화해내며 노력하는 땀방울이 아름답습니다.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단단히 각오를 다지는 당신을 믿습니다.
우리금융그룹 스포츠 선수들이 걸어온 어제와 서 있는 오늘과 걸어갈 내일을 응원합니다.
우리금융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