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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종합금융

text. 최선주 video. 우리WON네트워크 제공

1970년대, 경제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우리나라는 외자도입이 절실히 요구되었다. 하지만 당시 국내은행은 국제적인 신인도가 낮아 외자도입이 어려웠고, 외국자본과의 합작을 통해 종합금융사를 설립하고 경제개발에 필요한 외자도입 및 선진금융기법을 들여오기 위한 목적으로 우리종합금융을 설립했다. 오랫동안 우리 곁에서 시대의 흐름에 맞게 성장해온 우리종합금융을 소개한다.

국내 유일의 전업 종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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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종합금융은 국내 유일의 종합금융회사이자,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다. 1970년대 경제발전에 필요한 민간 주도의 외자도입을 위해 설립된 이후, 수많은 난관을 이겨내며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전업 종금사로 남아있다. 어음을 통한 여신과 수신업무, 기업대출 유가증권, 인수/주선/운용업무, 외국환업무 및 프로젝트파이낸싱과 금융자문까지 말 그대로 종합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2013년 우리금융그룹에 편입된 이후에는 높은 신인도를 바탕으로 IB부문 사업을 확대해 나가는 중이다. IB경쟁력을 토대로 최고의 투자은행으로 도약할 우리종합금융의 행보가 기대된다.

우리종합금융의 핵심 부서를 만나봅니다!
IB기획팀

우리종합금융은 IB 내 4개 본부를 중심으로 IB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먼저, 기업금융본부는 우량기업 중심, 장단기대출 어음할인 업무를 수행하는 본부이다. 구조화금융본부/프로젝트금융본부는 프로젝트파이낸싱의 주관 및 자문 업무를 수행중이며 CIB사업본부는 계열사들과 협업을 통한 공동 투자 사업을 진행한다.

FICC금융부

5명으로 이뤄진 채권과 CP투자를 주력으로 운용하고 있는 부서. 규모와 다루는 운용상품의 파이가 크지는 않지만, 다양한 범위의 상품 확대를 위해 내부 역량 강화에 집중하는 중이다.

* FICC란? 채권 Fixed Icome, 통화 Currency, 원자재 Commodity의 약자로 보통 채권과 통화, 원자재를 통칭하는 용어로 사용된다.

투자금융부

투자금융부는 장·단기 대출이나 사모사채 인수 등 기업금융 이외의 주식과 출자금, 지분성 투자와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매자닌 상품에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투자하는 투자업무를 병행 중이다.

연계영업부

기업본부에 소속된 부서. 은행과 연계 여신을 담당하고 있다. 주요 업무는 법인의 기업일반대출, CP, 사모사채,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 여신 상담 후 연계대출을 진행한다. 올해 6월까지 250억 원의 연계대출을 진행해 상반기 350억 원의 실적 달성을 기하고 있는 곳이다.

서울영업부

서울영업부에서는 개인고객과 법인고객을 대상으로 수신상품과 금융투자상품을 취급하는 곳이다. 대표적인 수신상품은 CMA Note와 정기예금, The조은 정기적금이 있고, 금융투자상품으로는 단기 사채가 있다.

재무관리부

우리종합금융은 최근 IB영업을 강화하고 그룹사와의 시너지영업을 확대한 결과 우수한 성적을 거둔 부서이다. 2021년 영업이익은 1,040억 원으로 2019년 대비 약 2배 증가했으며 단기순이익 799억 원으로 연평균 34%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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