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쓱 ESG 잘한다

우리금융그룹

‘사랑의 헌혈 캠페인’

우리금융그룹 ‘사랑의 헌혈 캠페인’

코로나19 장기화로 방문 헌혈 및 단체 헌혈이 급감하면서 전국의 혈액 수급 ‘위기’가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혈액 보유량은 4일분까지 줄어, 적정량인 5일분에 못 미치는 ‘관심’ 단계입니다.
보유량 3일분 미만인 ‘주의’ 단계가 되면 의료기관이 필요로 하는 만큼의 혈액을 공급할 수 없게 되고,
이때 재난, 대형 사고가 발생하면 심각한 위기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 편집실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으로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있거나 대체할 물질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또한 헌혈한 혈액은 장기간 보관이 불가능하여(농축 적혈구 35일, 혈소판 5일), 적정 혈액 보유량인 5일분을 유지하기 위해 헌혈자들의 지속적인 헌혈 참여가 절실하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 적정 혈액 보유량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고자 6월 22일(화)부터 7월 31일(토)까지 우리금융그룹 2021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전 그룹사 임직원이 함께 자발적으로 캠페인에 동참하는 만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우리금융그룹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와 2006년 헌혈 약정을 체결한 이후 매년 실시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22일 캠페인 첫날, 우리은행 본점 주차장에서 지주 및 은행 본점 직원 대상으로 헌혈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바쁜 업무 시간 중에도 많은 직원 여러분께서 본점 주차장에 설치된 헌혈 버스를 찾아 자발적인 헌혈 참여와 헌혈증 기부를 함께 해주셨습니다. 7월 31일까지 진행되는 헌혈 캠페인 참여 방법은 회사 및 영업점 인근 헌혈의 집을 방문해 자발적으로 헌혈 실시 후 헌혈증 기부를 통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족이 헌혈에 참여 후 기증해주신 헌혈증은 희귀난치성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환아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입니다.

코로나19 시기, 안전한 헌혈을 위한 Q&A 3가지

Q. 헌혈로 코로나19에 감염될 가능성이 있나요?

A.

헌혈의집과 헌혈버스 근무자 모두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통해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모든 근무자 마스크 의무 착용 및 손 위생을 철저히 하며, 모든 물품 일회용 사용, 하루 2회 소독을 진행하고 있으므로 감염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합니다.

Q. 자가격리·확진자가 헌혈한 혈액은 어떻게 되나요?

A.

현재 헌혈 이후에 정보제공 절차(헌혈 후 14일 이내 증상 시 혈액원 알림)를 안내한다고 합니다. 기간 내에 자가격리자 혹은 확진자 통보를 받아 혈액원으로 연락하게 되면, 자가격리자의 경우엔 격리 해제 시까지 헌혈 혈액을 수혈할 수 없도록 조치를 하며, 확진자의 경우 헌혈 혈액이 폐기된다고 합니다.

Q.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에도 헌혈이 가능한가요?

A.

코로나19 백신 접종 1주일 후부터 헌혈이 가능합니다.

헌혈, 어떤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나요?(전혈 헌혈가능 기준)



나이
만 16세 이상 70세 미만
(65세 이상은 60~64세 사이 헌혈 경험자에 한정)

혈액비중
1.053 이상
(혈색소 12.5g/100ml)

다음 헌혈 가능 일자
헌혈일로부터 2개월 후(전혈) 헌혈일로부터 2개월 후(전혈)

몸무게
남자 50kg 이상, 여자 45kg 이상

혈압
수축기 혈압 160mmHg 미만,
이완기 혈압 100mmHg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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