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우리는

WOORI NEWS

우리은행 및 계열사 소식

정리. 브랜드전략팀



10.6 우리금융지주

우리금융, 강남타워에 자회사 3社 통합이전 마무리

우리금융그룹은 새롭게 마련한 강남타워 신사옥에 지난 8월부터 우리금융저축은행과 우리자산신탁이 이전한 데 이어, 9월말 우리금융캐피탈까지 이전을 마무리하며 당초 계획한 3사 통합이전이 완료됐다고 지난 10월 6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은 지주 출범 이후 그룹에 편입한 비은행부문 3개 자회사가 우리은행 선릉금융센터가 입주해있는 강남타워에 통합이전하면서 은행과 비은행 자회사간의 협업을 더욱 강화하고 그룹 시너지를 본격화해 기업가치를 끌어 올릴 계획이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지난 5일 우리은행 및 우리카드·우리종금 등 자회사 대표들과 함께 강남타워를 직접 방문해 통합이전을 축하하고, 자회사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10.8

‘SBTi’ 및 ‘Business Ambition for 1.5℃’ 가입

우리금융그룹은 탄소중립(Net Zero) 달성을 위한 로드맵의 일환으로 글로벌 이니셔티브 ‘과학 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SBTi)’에 가입하고, ‘비즈니스 앰비션 포 1.5℃(Business Ambition for 1.5℃)’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지난 10월 8일 밝혔다.
SBTi는 파리기후협약 이행을 위해 기업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 목표 설정을 돕고 이를 검증하는 글로벌 민간협력체다. SBTi에 가입하면 2년 이내에 온실가스 배출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공개해야 한다. 우리금융그룹은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수립해 SBTi로부터 검증받을 예정이다. 또한, 우리금융그룹은 국내 금융회사 최초로 ‘Business Ambition for 1.5℃’캠페인에도 참여해 탄소 배출을 선도적으로 감축함으로써 지구 평균 기온 상승을 1.5℃ 이하로 제한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10.14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500매 기부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0월 13일 서울 성북구 소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 최동수 우리금융그룹 부사장과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헌혈증 전달식을 가졌다. 우리금융그룹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부족 문제를 돕기 위해 지난 6월부터 두 달간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고, 전 그룹사 임직원이 직접 헌혈의 집을 방문하거나 헌혈 버스를 이용해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우리금융그룹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로 모은 헌혈증 500매는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투병 중인 소아 환자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 수급에 비상이 걸린 상황에서 임직원이 기부한 헌혈증이 소아암 및 희귀난치병 투병 아동에게 조금이나마 도움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직접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전사적인 ESG 경영을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9.23 우리은행

‘My택배, WON하는 대로 배송부터 조회까지!’이벤트 실시

우리은행은 지난 10월 15일까지 ‘My택배, WON하는 대로 배송부터 조회까지!’ 이벤트를 실시했다. 우리WON뱅킹에서 ‘My택배’를 이용한 고객 중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세븐일레븐 모바일 쿠폰 3천 원권(2,000명)을 제공했다. 또한, ‘My택배’를 통해 택배를 보내는 모든 이용고객에게는 배송비 300원을 즉시 할인해주는 혜택도 제공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중고거래 활성화 등 급증하는 개인 간 택배 수요 트렌드에 맞춰 ‘My택배’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9.24

우리WON뱅킹 ‘우리페이’ 간편결제 서비스 도입

우리은행은 고객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자 우리WON뱅킹에서 우리카드가 제공하는 ‘우리페이’간편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지난 9월 24일 밝혔다.
‘우리페이’는 우리카드(신용/체크) 또는 우리은행 입출금계좌를 사전에 등록하면 국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실물카드 없이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로 네이버, G마켓 등 국내 대형 온라인 쇼핑몰은 물론, BC카드 및 페이코 가맹점에서도 QR/바코드 결제를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유니온페이와 제휴해 중국·동남아시아 등 해외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결제할 수 있다.


9.30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우수기업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

우리은행은 ‘2021년 건물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우수기업 포상’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월 30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매년 건물부문 온실가스 감축 활동, 목표대비 달성률 등 에너지 감축 노력을 평가해 모범이 되는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2012년부터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기업으로 지정되어 본점, 영업점 건물 LED조명 교체, 금융권 최초 업무용 차량 전기차 전환, 임직원 참여 친환경 캠페인 실시 등 에너지 절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매년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를 초과 달성하고 있다.


10.1

생활 속 친환경 실천 통한 ESG경영 강화

우리은행은 ESG경영 강화를 위해 전사적으로 추진 중인 ‘으쓱(ESG) 캠페인’의 일환으로 본점 전부서에 분리수거함을 도입하는 ‘나부터 Recycling 캠페인’과 매주 금요일 직원식당에 저탄소 식단을 제공하는 ‘우리 가든 데이’를 실시한다고 지난 10월 1일 밝혔다. ‘나부터 Recycling’ 캠페인은 본점 모든 부서의 개인 쓰레기통을 회수하고 공용 분리수거함을 설치해 일상생활 속 재활용에 전 직원이 동참하는 친환경 활동이다. 효과적인 분리수거를 위해 재활용 분리수거 원칙을 전파하는 등 본점 환경미화 직원들의 근무여건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매주 금요일을 ‘우리 가든 데이’로 지정하고, 직원식당 메뉴를 채식 위주의 저탄소 식단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저탄소 식단은 동물성 식단보다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대 80% 감소시킬 수 있고, 대사증후군과 같은 질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우리은행은 ‘잔반 Zero 캠페인’도 함께 전개해 생활 속 탄소 저감을 실천할 계획이다.


10.5

금융보안원과 공동 ‘모의해킹 경진대회 WooriCON’실시

우리은행은 금융보안원과 공동으로 금융권 최초 모의해킹 경진대회 ‘WooriCON’을 11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실시했다.
이번 대회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우리은행 인터넷뱅킹과 우리WON뱅킹의 잠재 보안 취약점 제거 활동을 위한 ‘버그 바운티(Bug Bounty, 보안 취약점 신고포상제)’ 형식으로 열렸다. 시상자는 발굴된 잠재 취약점의 중요도를 평가해 결정해 대상(1팀), 최우수상(1팀), 우수상(1팀), 장려상(2팀) 등 5팀을 선정하여 총 11백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입상자에 한해 우리은행(디지털/IT 부문) 및 금융보안원 입사 지원 시 서류심사에서 우대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금융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사이버공격의 위험과 파급력도 커지고 있어 잠재 보안 취약점 개선과 미래 정보보호 인재 양성이 매우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며, “우리은행이 금융보안원과 공동 개최하는 이번 대회가 우수 인재들이 실력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9.28 우리카드

다문화가정 취업 지원 위해 한국어 교재 전달

우리카드는 지난 9월 27일 한국어 교육 관련 교구 및 교재 등 100여 가지 물품을 종로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달했다. 이는 다문화가정의 취업 지원을 위해 마련된 전달식으로, 다문화 여성의 활발할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함이다. 교재 전달식에는 전국 퇴직금융인협회 안기천 사무총장, 우리카드 허정진 부사장, 다문화 결혼이민자 여성 대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박지선 센터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앞으로도 우리카드는 사회 취약 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활발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10.14

‘우리월세’서비스 출시 “우리카드가 월세 대신 내드려요!”

우리카드가 신용카드로 월세를 납부할 수 있는 혁신금융 ‘우리월세’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지는 10월 14일 밝혔다.
‘우리월세’는 아파트와 같은 개인 주거는 물론 상가 월세도 카드로 납부할 수 있어 이용 범위가 넓다. 학생과 같이 본인이 월세를 납부할 수 없는 경우에도 우리카드 회원인 대납자를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월세의 1%인 납부 수수료율은 임차인이 부담한다. 임차인이 ‘우리WON카드’ 앱을 통해 직접 신청하고 임대인 동의 및 우리카드 심사를 거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전화 동의 프로세스를 구축해 디지털에 친숙하지 않은 고령자 임대인을 위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임차인은 현금을 확보할 수 있고 임대인은 월세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취약계층을 위한 ESG 경영활동에도 도움을 준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캐시백 이벤트 ‘우리카드가 월세 대신 내드려요!’를 올해 연말까지 진행한다.‘우리월세’를 이용하는 임차인 30명을 추첨해 월세 전액 캐시백(10명), 50% 캐시백(20명)을 제공한다. 임차인과 임대인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월세 3% 캐시백 이벤트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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