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비의 직장 내일

회사에 빌런이 출근했습니다

직장 생활 이런 빌런은 되지 말자구요~
직장매너, 우리끼리 약속

회사에는 다양한 사람이 있다. 일 잘하는 사람, 조용한 사람, 그리고… 어쩐지 내 체력을 깎아먹는 사람. 특별히 나쁜 건 아닌데 같이 일하다 보면 기묘하게 힘이 빠지는 존재들. 오늘도 사무실 어딘가에서 조용히 활동 중인 직장 빌런들을 관찰해봤다.

#1

결론은 어디 갔어요? 회의무한형

평소에는 조용하다. 메일도 거의 없다. 메신저도 조용하다. 그런데 회의만 시작하면 갑자기 말문이 터진다. “제가 생각해봤는데요.” “이거 조금 더 고민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문제는 하나다. 이 얘기를 이미 지난 회의에서도 했다는 것. 그리고 회의가 끝날 즈음 꼭 등장하는 마무리 멘트. “좋은 의견 많이 나왔네요. 조금 더 정리해서 다시 이야기해보죠.” 결론은 없다. 그래서 직원들은 안다. 회의요정이 등장하면 퇴근은 멀어진다는 것.

#2

회사가 궁전은 아니잖아요~
핑프(핑거프린세스, 프린스)형

이 유형은 회사에 다니지만 마음은 궁전에 살고 있다. 사소한 일에도 도움이 필요하다. 프린터가 안 되면 “이거 왜 이래요?” 파일이 안 열리면 “혹시 봐줄 수 있어요?” 커피를 사러 가면서도 누군가를 찾는다. “같이 갈 사람 없어요?” 한 두번 돕던 누군가는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든다. 왜 내가 시종이 된 느낌이지?

#3

일은 언제 하세요? 스피커형

신기하게도 회사의 모든 소식을 알고 있다. 회의 결과부터 조직 개편 소식, 누가 휴가인지까지. 공식 공지보다 이 사람 입이 더 빠르다. “들었어요? 다음 달에 조직 개편한대요.” “마케팅팀 분위기 요즘 좀 안 좋다던데요?” 직원들은 가끔 궁금해진다. ‘인사팀보다 먼저 아는 건… 어떻게 가능한 거지?’ 물론 정보력이 나쁜 건 아니다. 다만 한 가지 의문이 남는다. 이렇게 많은 소식을 알고 있는 걸 보면, 본인 업무는 언제 했을까.

#4

훈수는 전문가시네요~ 훈수만렙형

누군가 한창 일을 하고 있을 때 어느 순간 뒤에서 조용히 나타난다. “이거 그렇게 하는 거 아닌데요.” 그리고 시작되는 즉석 컨설팅. “제가 예전에 해봤는데요.” “이건 이렇게 하는 게 맞아요.” 듣다 보면 맞는 말 같기도 하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묻는다. “그럼 어떻게 수정하면 좋을까요?” 그러면 돌아오는 말. “그건 담당자가 더 잘 알겠죠.” 이 유형의 특징은 간단하다. 참견은 적극적, 책임은 소극적. 그래서 직원들은 이들을 훈수만 전문가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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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3대 의문 : 제가요? 그걸요? 왜요?

#shorts #우리은행 #위비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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