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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350
세상에 태어난 지 5개월 남짓 된 조그만한 강아지 초코! 초코는 이광태 부부장 가족에게 많은 변화를 가져다 준 귀염둥이 셋째 아들입니다. 특별히 뭘 하지 않아도 존재만으로도 웃음 짓게 만드는 마성의 강아지 초코를 소개합니다. 한 번 보고 나니 너무 귀여워서 자꾸 생각이 나는 초코야~! <우리가족>에 온 걸 환영해!
2025년 10월 3일에 태어나 같은 해 12월에 우리 집에 오게 된 초코를 소개합니다.
보시다시피 이름이 초코인 이유가 짐작 가지 않나요? 털 색깔이 딱 초콜릿 색과 비슷해 초코라고 이름 지었답니다. 초코는 아직 아이여서 많은 훈련을 익히지는 못했어요.
하지만 “안아”와 “초코”라는 이름은 정말 잘 알아듣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과도
금방 친해지고, 살을 비비며 귀여운 행동을 하는 애굣덩어리에요. 집에 사람이 있을 때는 몸의 일부분이라도 사람과 닿아있어야 할 만큼 사람을 좋아하죠.
초코가 제일 좋아하는 건 먹는 것과 집 앞 공원 산책이에요.
예방접종을 하고 처음 산책하러 나갔을 때가 떠오르네요.
찻길 하나만 건너면 되는 가까운 공원인데 초코는 바깥세상이 정말 궁금하고
신기했나 봐요. 가는 길에 있는 모든 냄새를 맡고 구경하느라 가까운 공원까지 가는 게 30분이 걸리더라고요. 막상 공원에 들어가서는 동네 큰 강아지 형, 누나들을 보고
자꾸 발 뒤로 숨었지만요.^^ 한 발짝 걷고, 얼굴 보고, 한 발짝 걷고 얼굴 보고 했던
귀여운 초코의 첫 산책을 잊을 수가 없어요. 초코가 오고 나서 제일 좋아하는 건
우리 아이들인데요. 맞벌이하는 엄마, 아빠가 집에 없을 때 초코는 아이들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줍니다. 특히 둘째 아들이 학교를 일찍 마치고 오면
집에 혼자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초코가 온 후부터는 둘이 재미있게 놀더라고요.
초코가 온 후로 아이들이 솔선수범해서 초코 배변패드나 간식을 챙기고,
집안일을 나서서 돕기 시작했어요. 우리 가족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준 초코야! 우리 앞으로도 건강하게 오랫동안 행복하게 지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