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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349
우리카드 김병국 차장에게 보리는 사랑으로 얻은 첫 번째 아이입니다. 퍼스널컬러 브라운에 까만 눈동자가 매력적인 사랑둥이 첫째, 보리! 우리 가족 여러분도 보리를 보면, 자식 자랑하는 팔불출 아빠의 마음이 이해될 거예요. 보리를 만나러 가볼까요?
보리는 우연히 애견숍 앞을 지나가다 만나게 되었어요. 당시 직원분께서
다른 강아지를 추천해 주셨는데, 이상하게 제 눈에는 보리만 들어오더라고요.
눈에 밟히는 걸 보니 ‘이 아이와 인연이구나’라고 생각했죠. 그렇게 가족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없어서는 안 될 우리 친딸 같은 존재에요.
갈색 털이 유난히 매력적인 아이라서 보자마자 ‘보리’가 생각이 났어요.
그래서 이름을 ‘보리’라고 지었습니다. 지금은 강아지로 치면 어른에 속하는 12살인데요.
나이는 제법 들었지만 여전히 에너지가 넘치는 푸들 특유의 ‘똥꼬발랄’한 성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보리는 영특하게도 우리 가족의 생활 패턴을 정확히 알고 있어요. 평일에
제가 회사에 가는 걸 아는지 따라나서지 않았다가도, 주말에 외출 준비를 하면
어느새 먼저 현관 앞에서 기다리고 있을 정도로 눈치와 센스가 뛰어납니다.
저에겐 10살, 7살 된 딸이 또 있는데요. 보리가 아이들 어릴 때부터 곁을 지켜줘서
그런지 아이들도 보리를 참 좋아해요. 보리도 아이들 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세 딸을 보면 아빠로서 얼마나 뿌듯한지 몰라요.
우리 보리의 매력은 산책할 때 가장 잘 나타납니다. 가족끼리 보리보다 앞서가면
두 발로 벌떡 서서 쫓아오는데 그 모습이 정말 귀여워요. 지나가는 분들도 다 한 번씩 처다볼 정도입니다. 보리 덕분에 가족 산책 시간은 항상 웃음이 끊이지 않아요.
보리는 단순한 반려견을 넘어 우리에게 작은 행복을 선물해 주는 고맙고 소중한
존재입니다. 집에 돌아올 때마다 변함없이 반갑게 반겨주는 따뜻한
보리를 보고 있으면 하루의 피로도 싹 날아가요.
우리 집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 주는 보리야! 지금처럼 건강하게 우리 곁에 오래 있어줘~! 무병장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