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한 하루

천안신방동지점

성장과 도약을 향한 우리만의 열정 공식

‘성장 곡선 우상향’을 이정표로 세우고 전진하는 천안신방동지점.
성장판은 더욱 넓히고 열정은 곱하고 마음을 나누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꿰고 있다.
더 큰 성정과 도약을 이끄는 이들의 특별한 공식을 따라가 본다.

글. 김주희 사진. 정우철

+ PLUS, 가능성은 열고 기회를 더하다

새로운 땅은 무한한 가능성을 품는다. 천안신방동지점이 자리한 일대는 새로운 미래를 품고 있다. 재개발 지역으로 선정되어 초고층 대규모 주상복합과 주거 단지, 상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비록 지금은 한창 재개발이 진행 중이기에 영업 환경이 침체된 상황이지만 천안신방동지점은 멈추지 않는다. 숨 고르기 대신 멀리뛰기 전략을 선택했다. 새로운 미래를 맞이할 채비를 하는 동시에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개점 이래 현재까지 꾸준히 우리 지점과 거래하는 충성 고객을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노력으로 다양한 충성 고객층의 확보로 매년 신장세를 기록하고 있지요. 전년 대비 총량 평균 잔액이 약 1,000억 원 증가했어요. 여·수신 증가 또한 우상향을 그리고 있어 향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됩니다.”

천안신방동지점은 어느 한쪽에 편중되지 않은 안정적인 구조를 자랑한다. 수신고객이 약 35%, 여신고객이 65% 비중을 차지하고, 일반 고객과 기업 고객으로 고루 구성되어 있다. 전반적인 자산 구조가 탄탄한 셈. 하지만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 깊은 잠재력을 찾아내고 마침내 성과로 연결시키는 저력을 발휘 중이다. 기존 고객과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한 숨은 니즈를 파악해 영업을 확장하는 것이다. 이를테면, CEO 고객을 대상으로 깊이 있게 자산 관리를 해주면서 필요한 방카슈랑스 상품을 제안하는 식이다. 가능성을 더욱 활짝 열고 영업 기회를 넓히는 ‘더하기’ 공식은 지점을 한층 성장케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 MULTIPLY, 열정을 곱하고 시너지 발현

손영만 지점장이 천안신방동지점에 부임한 건 지난해 연말. 채 1년이 되지 않았지만 차근차근 목표를 달성하며 성취감을 맛보는 중이다. 천안 지역 내 6개 점포가 힘을 모은 VG 성과 증대에 천안신방동지점이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는 점에 큰 보람을 느꼈다. 여기에는 손영만 지점장이 강조한 영업 전략이 밑바탕 되었다.

“영업은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마케팅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모든 영업 기회는 내부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오는 고객만 맞이해서는 안 되고 직접 고객을 찾아 나서야 하지요. 우리는 남들이 하지 않는 틈새시장을 찾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새로운 영업 기회를 찾아야 하는데, 저를 비롯한 직원들은 담보, 신탁, 자산운용 등 금융 트렌드를 끊임없이 공부하고 이를 수익으로 연계하는 방법을 고민하지요. 이러한 자세는 기존 고객은 물론 미래 고객을 선점하는 성과로 이어지리라 확신합니다.”

지점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각자 맡은 몫을 해내면서 따로 또 같이 시너지를 발현하면서 성장 곡선을 끌어올리는 중이다. 손영만 지점장이 강조하는 또 하나의 영업 방식은 기본과 정도, 원칙에 입각한 영업이다. 본점에서 전달된 마케팅 자료에 충실하고 정도에 어긋나지 않는 방식으로 기존 고객 유지와 신규 고객 창출에 힘을 쏟는 것은 물론 고객으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쌓고 있다.

일하는 방식 또한 성과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 천안신방동지점에서 업무자율성은 성장을 이끄는 한 수가 된다. 지점과 개인의 발전을 위해 스스로 목표를 수립하고 업무에 임하는 분위기는 지점의 막강한 경쟁력이 되고 있다.

÷ DIVISION, 진심을 나누고 마음을 공유하다

리더는 구성원에게 등을 보여야 한다는 말이 있다. 늘 앞에서 솔선수범해야 한다는 의미다. 손영만 지점장 역시 행동으로 모범을 보여야지 말만으로 공감을 끌어낼 수 없다고 생각한다. 조직문화를 즐겁게 이끌기 위한 자신의 역할을 잘 알고 있다.

“지점장은 지점이 나아가야 할 방향의 큰 그림을 그리는 역할을 하는 동시에 직원들이 아침마다 신바람 나서 출근하는 일터를 만들어야 합니다. 활발한 소통과 사소한 배려 또한 중요하지요.”

영업의 첫걸음은 고객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일 터. 천안신방동지점은 고객이 객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편안한 공간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인사 한 마디에도 진심을 담아 전하고, 상담 시에도 내 가족을 마주하는 자세로 정성을 쏟는다. 이러한 노력들은 고객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지며 훈훈한 모습이 펼쳐지기도 한다. 고객이 직접 농사를 지은 자두를 나눠주기도 하고 음식을 전해주기도 한다. 마음을 나누고 정이 오가는 풍경이다.

“영업실적도 중요하지만 고객과 직원이 모두 행복한 지점을 만들고 싶습니다. 천안신방동지점 직원 여러분, 상반기 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여러분이 있기에 행복합니다. 훗날, 총량 1조 원 이상의 규모를 갖춘 우량 지점이 되기 위해 저 또한 리더로서 노력하겠습니다. 신통방통, 천안신방동지점 파이팅!”

섣불리 속도를 늦추지 않고 목표를 향해 질주하는 무한한 가능성. 그리고 이 과정에서 기회의 옥석을 가리는 전략을 발휘하는 천안신방동지점. 더하고 곱하고 나누는 이들만의 셈법이 멋진 골인을 만들어가길 기대해본다.

바이러스야 물렀거라! 코로나19 시대가 끝나면 가장 먼저 무엇을 하며 놀고 싶은가요?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상이 꽁꽁 묶인 오늘날. 그럼에도 바이러스의 끝은 있습니다. 천안신방동지점 직원들이 꿈꾸는 신나는 일상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세요.

손영만 지점장

“더욱 탄탄한 팀워크를 위해! 전 직원 워크숍을 가고 싶습니다!”

강임식 부지점장

“그동안 만나지 못한 고향 친구들을 만날 날을 기대합니다.”

조선희 부지점장

“1박 2일 골프 여행으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싶습니다.”

김태완 차장

“가족들과 발리 여행을 계획할 거예요!”

김지숙 과장

“예전에 한 지점에서 함께 일했던 후배 직원과 만나서 회포를 풀고 싶어요.”

박정환 과장

“한강 잔디밭에 둘러앉아 친구들과 맥주 한 잔을 즐겨야지요!”

김현석 대리

“마스크를 벗고 세 살 딸아이와 함께 공원에 가서 뛰어놀 거예요.”

임소윤 대리

“남자친구와 손잡고 길을 걸으며 데이트하고 싶어요.”

김태균 대리

“아이들과 수영장에 가서 맘껏 놀고 싶습니다.”

김주영 계장

“마스크 벗고 산책을 하고 싶어요. 자유롭게!”

이은비 계장

“평소 여행을 좋아하는데요. 유럽 일주 여행을 갈 겁니다.”

정혜주 계장

“입사 동기들과 모임을 갖고 싶어요. 또 할머니를 모시고 제주도에 가고 싶습니다.”

김민상 매니저

“친구들과 노래방에 가서 한바탕 신나게 놀고 싶습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후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코너를 보시고 자유롭게 댓글 달아주세요. 참여를 원하시는 댓글도 좋습니다. 여러분의 꾸준한 관심이 우리가족을 만듭니다.

자동등록방지

손영만 지점장

강임식 부지점장

조선희 부지점장

김태완 차장

김지숙 과장

박정환 과장

김현석 대리

임소윤 대리

김태균 대리

김주영 계장

이은비 계장

정혜주 계장

김민상 매니저

HOME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TOP
이전글 이전글

We주의 장소 놀고 싶은 자여 이리 오너라

다음글 다음글

이웃끼리 왜 그래 다정한 손길이 깃든 우리네 상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