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트 있는 말

노는 게 제일 좋은 우리가족 모여라

미취학 아동들의 영웅 뽀로로는 말했다. “노는 게 제일 좋아 친구들 모여라!”
그런 뽀로로에게 말하고 싶다. “뽀로로야. 노는 게 제일 좋은 사람 바로 나야 나.”

정리. 편집실 글·사진. 각 참여 직원



어른이도 즐기는 인형 만들기!

요즘 저는 인형을 가지고 놉니다. 가구도 만들고, 인형옷도 입히고, 인형집 인테리어도 하고요. 시간이 엄청 잘 가요! 코로나19 시대에 딱 맞는 놀이라고 생각해요. 여러분도 집에서 무얼 할지 고민된다면 인형놀이 어떠세요? 잡생각도 사라지고 지루하지 않아 즐겁게 할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라면 그 무엇이든 즐거워~!

아이와 자주 노는 거 같아요. 주말에는 아이와 함께 가까운 공원으로 비눗방울 놀이를 하러 가거나, 차박 캠핑을 가서 맛있는 고기를 구워먹고, 잔디밭에서 축구놀이를 하고 돌아오곤 합니다. 여름은 특히나 놀기 좋은 계절인데, 최대한 자제해야하는 게 너무 안타깝네요.


눈이 조금 아파도
한 조각 한 조각 맞춰가는 쾌감

외출이 조심스러운 때입니다. 어차피 나가봤자 덥고 짜증나기만 하잖아요. 집에서 에어컨 시원하게 틀어놓고 직소 퍼즐 맞춰보는 건 어떨까요? 퍼즐을 맞추다 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거든요. 처음 도전하는 분들에게는 150피스 퍼즐을 추천합니다. 저는 더 큰 것을 해보고 싶어 1000피스 짜리를 도전했네요.
하다보면 다 같은 색으로 보이고 도무지 어디에 맞춰지는 건지, ‘지옥문을 열어 버린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하지만 끈기를 가지고 하다보면 언젠가 마지막 퍼즐을 맞추며 완성하는 희열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도전해보세요!


빠져든다 블록놀이에

4단계로 인해 집에서 에어컨 틀고 가족 모두 방콕 중입니다. 저도 저지만, 아이도 엄청 심심해하더라고요. 뭐하고 놀까 고민하다가 블록 만들기를 했어요. 블록으로 로보트도 만들고, 레고 영웅들과 배도 만들고, 장기도 두고…. 아이도 재밌어 했지만, 저도 참 즐겁게 놀았답니다.
아이가 있으신 분들은 요즘 집에서 뭐하고 놀지 고민이 많으실 텐데 저처럼 블록에 도전해보세요! 아주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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