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트 있는 말

디어 마이 프렌즈

만나면 그저 즐겁고 좋은 친구. 망가진 모습을 보여도 부끄럽지 않은 친구.
그런 친구를 떠올렸을 때, 지금 머릿속을 스쳐지나가는 사람, 분명 있을 것이다.
지금 이 순간, 생각나는 그 디어 마이 프렌즈. “친애하는 내 친구에게!”

정리. 편집실 사진. 각 참여직원



To. 경숙이에게

학창시절 때부터 나의 모든 것을(전 남친까지!ㅎㅎ) 알고있는 경숙아! 결혼한 지금도 모든 이야기를 공유하는, 나의 사랑하는 친구! 잘 있지?! 힘든 일, 기쁜 일…. 매일 통화하며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를 같이 하는 네 덕분에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몰라~! 코로나19로 넌 파주, 난 포항에 있어서 잘 못 보지만 늘 옆에 있는 것 같아. 조만간 꼭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때까지 아프지 말고! 우리 앞으로도 지금처럼 서로 위하며, 안부 물으며 행복하게 잘 지내자. 애들 다 키우고 나서는 못갔던 해외여행 다니자. 알겠지? >_< 언제나 파이팅하고! 사랑한다. 내 친구♥ From. 포항지점 김민경 계장


To. 고객센터 홍선희 과장

꺅~~~!! 선희야! 깜짝 놀랐지?! 가끔 UC메신저로만 안부를 묻다가 이런 이벤트가 있길래 짧게나마 메시지 보내본다. 무료한 직장 생활에서 이런 작은 이벤트가 활력소가 될 때가 있잖니!^-^ 같은 직장에 너 같은 친구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활력소란다. 나는. 어머니 건강 잘 챙겨드리고, 너도 건강 잘 챙겨. 우리도 이제, 건강 챙겨야할 나이잖아. ㅎㅎ 더 나이 들어서도 언제나 행복하길 응원한다! From. 소비자지원부 이미향 조사역

To. 고척동지점 정은숙 주임

중학교 시절부터 친구인, 내 친구 엉아 안뇽.^^ ‘은숙’이라는 이름보다 ‘엉아’라고 부른 세월이 대략 40년 정도 되는 것 같네. 그래서인지 나는 은숙이보다 엉아라고 부르는 게 친근하고 좋더라고. 엉아도 내가 은숙이라고 부르면 어색해 하잖아.ㅋㅋ 코로나19 때문에 여행도 같이 못 다니고, 얼굴도 자주 못 보니 힘들다. 그치? 우리 이럴 때 일수록 자주 통화하고, 행복하게 지내자! 그리고 코로나19가 종식되면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고! 사랑해 엉아♡♡♡ From. 고객센터 문선영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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