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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및 계열사 소식

WOORI NEWS

정리. 브랜드전략부



1.24 우리금융지주

설맞이 취약계층 대상 ‘우리희망상자’ 지원

우리금융그룹은 서울 중구 회현동 우리금융 본점에서 손태승 회장과 한국사회복지관협회 남국희 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설맞이 ‘우리희망상자’ 전달식을 가졌다고 지난 1월 24일 밝혔다.
‘우리희망상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 및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떡국떡, 쌀, 건나물, 김 등 명절 식품과 일상 먹거리 총 10종으로 구성됐다. 우리은행 전국 영업본부 소속 임직원을 통해 설 연휴 전에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산하 전국 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우리금융그룹은 우리희망상자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및 사회적기업의 국내 생산 제품으로 구성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매출 향상에도 기여했다.


2.4

ESG경영 글로벌 선도기업 입증

우리금융그룹은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S&P Global이 발표한 2022년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국내 금융그룹으로는 유일하게 ‘인더스트리 무버(Industry Mover)’에 선정됐다고 지난 2월 4일 밝혔다.
2022년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는 전 세계 61개 업종에서 7,000개가 넘는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이 중 53개 기업에게만 ‘인더스트리 무버’ 등급을 부여했다. ‘인더스트리 무버’ 등급은 S&P Global 주관 ESG평가에서 상위 점수 15% 이내 기업 중 전년 대비 ESG 실적이 가장 많이 향상된 기업을 각 산업군별로 한 곳씩 선정해 수여한다. 우리금융그룹은 2021년을 ‘ESG경영 원년’으로 선언하고 ‘ESG경영원칙’ 등을 제정해 ESG경영 실천과 금융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으며, 작년 3월에는 이사회 내 ‘ESG경영위원회’를 신설했다.


2.17

2022년에도 ‘우리’라는 말의 특별한 힘은 계속된다

우리금융그룹은 완전민영화 원년을 맞아 2022년 임인년 새해에도 그룹 브랜드슬로건인 ‘우리 마음속 첫 번째 금융’이 되기 위한 활동과 고객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 지난해 12월, 23년간의 숙원사업이었던 ‘완전민영화’를 달성한 우리금융그룹은 올해 우리 모두를 위한 브랜드 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그 첫 번째 여정으로 그룹 로고체를 디지털 환경에 적합하게 리뉴얼해 무료로 배포했다. 더불어, MZ세대와의 소통 강화를 위한 e스포츠는 물론, 한국 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한 근대 5종 및 수영 등 비인기종목을 지속 후원할 예정이다. 또한, 우리금융그룹은 지난해 새로운 가치체계인 그룹 브랜드 슬로건 ‘우리 마음속 첫 번째 금융’을 선포하며, 고객에게 더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도 전개했다.


3.5

우리금융, 울진·삼척·강릉 산불 피해복구 긴급 지원

우리금융그룹은 현재 산불이 확산되고 있는 울진·삼척·강릉 지역 산불 피해 이주민을 대상으로 재난구호키트와 구호급식차량을 긴급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은 국가 재난·재해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재난구호키트와 구호급식차량을 사전 제작해 이에 선제적으로 준비해 왔다. 재난구호키트는 모포, 속옷, 위생용품, 생활용품 등 이재민들이 긴급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물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이동식 구호급식차량도 피해 지역으로 신속하게 급파해 이재민 및 진화작업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울진·삼척·강릉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재기해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힘이 되고자 한다”라며, “피해를 입은 이재민, 소상공인, 중소기업에게 대출 지원, 금리 및 수수료 감면 등 금융지원도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28 우리은행

금융권 최초 ‘모바일 운전면허증 실명확인’ 서비스 시행

우리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활용해 지점 등에서 대면으로 실명확인을 수행할 수 있는 서비스를 행정안전부-한국조폐공사와 동반 구축해 시행한다고 지난 1월 28일 밝혔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행정안전부 디지털 정부 혁신 추진 계획 및 디지털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27일 시범 발급을 시작했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정부 발행 공식 디지털 신분증으로 블록체인 DID(Decentralized Identity, 분산 신원 증명) 기술이 적용되어 데이터 위·변조가 불가능하고 개인의 판단에 따라 필요한 정보만 선택해 제공이 가능하다.


2.2

직접투자 대상 스타트업 공모

우리은행이 2월 3일부터 2월 18일까지 ‘제9차 중소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투자대상기업 공모’를 실시했다. 모집 대상은 혁신기술을 보유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과 중소법인. 우리은행과 금융거래가 없어도 지원할 수 있다. 제출서류, 접수방법 등 세부내용은 우리은행 인터넷뱅킹의 우리뉴스 ‘새소식’에서 확인 가능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우리은행은 신청기업의 기술성과 사업성 평가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올해 6월까지 약 10곳 내외의 투자 대상기업을 선정한다. 선정 기업은 상환전환우선주(RCPS) 등의 방식으로 10억 원 이내의 자금을 투자받는다.


2.10

청년 고객 위한 비대면 금융교육 실시

우리은행은 SH서울주택도시공사의 청년·신혼부부 주거 브랜드 홍보관인 ‘청신호 명동’에서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를 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 ‘슬기로운 금융생활’을 2월 17일부터 비대면으로 실시했다. 우리은행 금융전문가들이 직접 강의하는 이번 교육은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매월 새로운 주제로 실시할 예정이며, 교육 주제는 똑똑한 월급관리와 자산증식 방법, 합리적인 지출과 모으는 습관, 내집 마련을 위한 신혼부부 자산관리전략, 사회초년생의 청약저축 100% 활용법, 신용점수의 이해와 관리방법, 꼼꼼한 연말정산과 소득공제 준비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청신호 명동’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2.15

유튜브로 2월 고객과 소통 라이브 방송 성료

우리은행은 지난 2월 10일 우리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2022년, 재테크로 럭키찬스’ 이벤트 라이브 방송을 실시했다. 라이브 방송에서는 예·적금부터 IRP, ISA까지 다양한 금융 상품을 가입하면 즉석 응모권을 통해 인기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간으로 진행했다.
이번 라이브방송은 실시간 접속자 수가 20만 명에 달했으며 참여한 고객들의 호응도도 높아 실제 금융 상품 및 서비스 가입으로 상당 부분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비대면 상품을 새롭게 가입한 고객이 전월 하루 평균 가입 고객 수 대비 4배 가까이 증가해 우리은행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 대한 고객들의 높아진 관심도를 반영했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돌발 퀴즈 등을 통해 참여한 고객에게 ‘삼성 더 프리스타일’을 비롯해 ‘에어팟 3세대’ 등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 총 500여 개를 준비했다. 방송 30분간 약 10초당 3명이 경품을 수령했다.


2.16

‘우리 마이데이터’에서 ‘구독 서비스’ 실시

우리은행은 작년 12월 오픈한 ‘우리 마이데이터’ 서비스에서 업계 최초로 고객이 가입한 제휴사의 구독 상품 정보를 한 곳에 모아 간편하게 조회하고 가입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독 서비스’는 고객이 정기적으로 구독하고 있는 상품의 종류와 결제금액, 결제일 등을 한 번에, 정확하게 조회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이 원할 경우 해당 제휴사 상품을 구독할 수 있는 기능도 함께 제공해 고객 편의성과 동시에 제휴사의 고객 유치 효과도 기대된다. 우리은행은 현재 바디프랜드, 에치와이(舊 한국야쿠르트), 빨간펜, 교원 웰스, 블라이스(웹소설)와 제휴를 맺고 구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구독 상품 제공 기업들과의 제휴를 지속적으로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3.8

우리은행, 우크라이나 피해 기업 금융지원 실시

우리은행은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안정 특별지원’을 오는 5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으로 인해 일시적인 경영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신규대출 지원 ▲만기 대출금 기한 연장 ▲금리 및 수수료 감면 등의 지원을 실시한다. 신규대출의 경우 운전자금은 피해 규모 내에서 5억 원 이내, 시설자금은 피해 복구를 위한 소요자금 범위 내에서 지원하며, 업체별 피해 현황을 감안해 적정 금리 우대 및 수수료 감면을 지원한다. 또한 피해 기업이나 피해가 예상되는 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재무·세무와 관련한 특화 컨설팅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우리은행은 이번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외환업무 대응반’을 신설해 고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피해를 입은 기업들이 이번 지원으로 하루빨리 정상화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다양한 포용적 금융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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