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함께 만드는 웹진

logo

우리가 함께 만드는 웹진 2025년 5월  340번째 이야기

2025년 5월  340번째 이야기

우리가 간다

더 크고 폭발적인 성장을 향해
‘더하기’ 넘어 ‘곱하기’로 도약하기

우리자산신탁 시너지사업본부

점점 더 복잡해지고 불확실한 금융 시장에서 협업은 필수. 우리자산신탁 시너지사업본부는 우리금융그룹의 계열사와 협업을 이어가며 시너지를 창출하는 중이다. 어려움은 덜고, 부족함은 채우고, 성장 폭은 더 넓어지도록. ‘1+1=∞’의 공식을 실현 중인 이들은 또렷이 증명해 내고 있다. ‘우리’와 ‘우리’가 만난 이유를 말이다.

차게, 활력 부스터를 켜다!

목표는 높게, 행동은 뜨겁게! 골을 향해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시너지사업본부에 특별한 활기가 감지됐다.

“2025년 목표 실적을 향해 달리는 중입니다. 목표치가 높지만 최근에 합류한 박봉순 상무님 그리고 우리은행과 우리자산신탁 간의 연계영업을 통해 반드시 이뤄내리라 믿고 있어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길, 사보 <우리가족>을 통해 기운찬 ‘우리’ 에너지를 흡수하며 잘 완주하고 싶습니다!”

그룹사시너지팀 김슬기 주임의 진심이 닿았다. 본부 사무실에 응원의 마음을 담은 2단 도시락이 배달됐다. 맛과 동료를 애정하는 부서원들답게 한바탕 미식 시간을 즐긴다. 오후 햇살이 기운 미팅 룸 안에 훈훈한 분위기가 흐른다.

우리자산신탁은 지난 2020년, 우리금융그룹에 편입됐다. 시너지사업본부 부서원들은 우리금융그룹의 일원으로서 우리은행을 비롯한 다양한 계열사와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있다.

“부동산 담보신탁 업무에 특화된 그룹사시너지팀은 우리은행과의 연계담보 신탁을 선도적으로 수행합니다. 시너지총괄팀은 우리금융그룹 계열사 간 시너지 협업을 총괄하고, 금융사시너지팀은 신탁사 계열사가 부재한 1금융권 은행들을 타깃으로 담보신탁 영업 활성화에 집중하고 있어요. 각 팀이 새로운 가능성과 협업 지점을 찾아 WIN-WIN하는 구조를 만드는 데 힘을 모으고 있죠.”

과를 극대화하는 밀착 협업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협업의 완성도는 개개인의 자세와 역량에 좌우된다. 시너지사업본부는 양사의 업무와 중요 가치를 깊이 이해하고 밀착 소통을 통해 업무를 진행하는 중이다. 이를테면, 우리은행과 협업을 이어갈 때 은행의 성과관리와 고객관리의 중요성을 파악하며 신탁업무를 수행한다. 그룹사 간 시너지를 창출하는 대표적인 상품은 ‘부동산담보신탁’이다. 위탁자가 신탁사에 부동산 소유권을 이전하고 대출상환을 하지 않을 경우 은행이 담보실행을 해야 하는 터. 이때 소유자인 우리자산신탁이 부동산을 매각해 은행의 채권을 정산 지급하는 상품이다. 은행과의 연계 담보신탁은 매년 실적이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 2023년 우리 큐브론 특판상품 제1호로 지정된 효자 상품으로 거듭났다.

“다양한 담보신탁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주와 은행의 민원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0년부터 현재까지 ‘금감원 민원 ZERO’를 달성했어요. 특히 담보신탁 상품 취급 시 신속한 업무 및 상담은 물론, 취급 후에도 업무 관리를 신속하고 명확하게 처리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위기는 곧 기회’라는 명제를 실천하는 데에도 망설임이 없다. 최근 부동산 시장이 침체된 상황에서도 시너지사업본부는 영민하게 틈새시장과 대안시장을 파고들고 있다. 끊임없이 영업기회를 만들고, 향후 혹시 모를 리스크에 상응하는 수익 창출 사업에 역량을 집중한다. 중장기적 관점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부동산 개발 업무는 시행사와 시공사 등 관계사 간의 역할과 책임 있는 자세가 중요한 법. 단발성 관계가 아닌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 관계 형성에 집중하며 잠재력과 가능성을 강화하는 중이다.

시너지사업본부는 영민하게 틈새시장과 대안시장을 파고들고 있다.
끊임없이 영업기회를 만들고, 향후 혹시 모를 리스크에 상응하는
수익 창출 사업에 역량을 집중한다.

정 온도를 높이는 따뜻한 시너지

협업의 중요성을 잘 아는 시너지사업본부답게 노련한 관리자들과 센스 넘치는 MZ세대 직원들이 화합하고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며 팀워크를 이루고 있다. 본부만의 따뜻하고 유쾌한 조직문화로 일상을 공유하며 회사 생활의 기쁨을 함께 누린다. 볕이 잘 드는 회의실 한쪽에 작은 텃밭을 가꾸는가 하면 동료 반려동물의 팬이 되기도, 다 같이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벤트에도 열심히 참여한다.

“회사에서 시즌제로 운영하는 ‘건강증진 붐업 프로그램’에도 진심입니다. 8주 동안 특정 운동 종목에 도전하는 방식인데요. 1만 보 걷기, 20층 계단 오르기, 트레킹, 수영, 헬스 등을 매주 3회 이상 인증을 해야 도전 성공으로 인정됩니다. 현재 시즌 6까지 이어지며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큰 이벤트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처럼 사소한 순간에도 웃음을 나누고, 건강한 문화를 만들어가는 우리 본부가 참 자랑스럽습니다.”

시너지사업본부는 우리은행 및 계열사들과의 담보신탁과 대리사무 업무를 주요 수익원으로 성장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 혹은 우리은행의 자산 성장 계획에 따라 실적이 창출되므로 계열사 의존도가 높은 것이 사실이다. 이는 지속 가능한 성장 측면에서는 약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기에 다각도로 접근하며 성장 폭을 더욱 넓힐 계획이다.

“우리금융그룹과의 시너지를 더욱 활성화하는 동시에 계열사 외 타금융기관과의 담보신탁 및 대리사무 업무를 확대할 것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낮은 담보신탁과 대리사무 수입을 창출함으로써 판매관리비를 100% 이상 커버하는 수준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2025년 하반기에도 열심히 달려 나가겠습니다!”

명확한 목표 설정이 전제된 협업이야말로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는 비결이라고 강조하는 시너지사업본부. 우리금융그룹이라는 견고한 명성에 걸맞은 유일무이한 시너지를 창출하는 행보가 계속될 것이다.

“사소한 순간에도 웃음을 나누고,
건강한 문화를 만들어가는 우리 본부가 참 자랑스럽습니다.”

Mini Interview

오늘도 활-짝! 요즘 나를 웃게 하는 존재는?

  • ‘독서’

    매일 아침 책을 읽고 있는데요, 독서를 통한 소소한 행복을 느끼고 있어요. 책 속에서 새로운 세상과 생각, 사람을 만나게 된달까요.

    그룹사시너지팀 김희영 차장

  • ‘토순이’

    휴게실 작은 화분에 토마토를 키우고 있는데요. 이름이 토순이에요(웃음). 열매를 맺으면 나눠 먹으면서 동료들과 더욱 친해진 것 같아요.

    그룹사시너지팀 김미진 주임

  • ‘저녁이 있는 일상’

    가족과 함께하는 저녁 시간이 참 행복하게 다가오더라고요. 가족 단체 톡방에서 저녁 메뉴를 정하고, 퇴근길에 가벼운 발걸음으로 장을 보기도 하고요.

    금융사시너지팀 김한솔 사원

  • ‘러닝’

    러닝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매번 작은 성취감을 느낍니다. 뛰는 동안 걱정이나 스트레스도 해소되고요. 앞으로 5km 마라톤대회에도 도전하고자 합니다!

    시너지총괄팀 권혜진 사원

COMMENTS

  • 먹짱

    우자신 짱짱!!!

  • 하핫

    우자신 시너지 화이팅!!!!

  • 커피차

    오오 이게 커피차 코너 그건가봐요~ 게시에서 봤는데.. 저희 지점에서도 한번 얘기해봐야겠어요.. 뽑아주실 거죠? ^____^

  • 화이팅

    시너지 화이팅이에요~!

  • 시너지짱

    시너지사업본부 시너지 기대됩니다 !! ㅋㅋㅋ

  • ㅠㅠ

    저희지점도 뽑아주세요 ㅠ.ㅠ

  • ㅎㅎㅎ

    반가운 얼굴이 보이네요.. ㅎㅎ

  • 우리

    우리자산신탁 화이팅!

  • ㅎㅎ

    팀 분위기가 정말 좋아보여요~!! 화목한 모습 보기 좋습니다

  • 우왓!

    박봉순 상무님!!! 더 멋져지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