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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351
WOORI 가족봉사단이 지난 4월 4일, 서울 서초동의 한 녹음실을 찾았습니다. 의외의 장소에 봉사단이 찾은 이유는? 바로바로! 2회차 봉사활동인 시각장애인을 위한 동화책 낭독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서예요!
이번 동화책 낭독 봉사활동은 사회적기업 알로하아이디어스와 함께 진행했는데요. 가장 먼저 알로하 아이디어스 선생님들의 동화책 녹음 안내 교육을 함께 들었어요. 그리고 봉사단의 목소리가 담기게 될 담뿍이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습니다. ‘담뿍이’는 책의 이야기와 사랑 가득한 우리의 목소리를 듬뿍 담을 수 있는 음성 책입니다. 이어서 이상헌 성우님의 디테일한 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동화책은 캐릭터에 맞는 목소리를 생생하게 내는 게 중요하거든요!
성우님의 안내에 따라 말로 하지 않고 행동으로 단어를 묘사하는 시간이 이어졌어요. 우리 봉사단 어린이들도, 직원들도 정말 성심성의껏 임했답니다. 물론 그걸 지켜보는 다른 봉사단원들 역시 웃음이 끊이질 않았어요!
드디어 실전 투입! 3개의 녹음 부스로 흩어져서 녹음을 진행하기로 했어요. 각 팀마다 디렉터님의 도움을 받아 열심히 낭독에 나섰습니다. 마이크 앞에 선 봉사단들의 모습! 사뭇 진지하네요.
이어서 두 번째 팀의 동화 녹음 현장! 디렉터님이 하나를 알려주면 열을 따라 하는 엘리트팀이었어요. <엄마손은 약손> 이라는 동화를 읽으면서 아이들도 정말정말 뿌듯해했답니다. +_+
여기는 귀여운 3명의 어린이와 함께하는 엄마팀! 신난 아이들은 잠시 밖에서 대기하고 엄마들 먼저 진지하게 녹음을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은 기린 1, 2와 원숭이 역할을 맡았어요. 작은 역할이지만 씩씩하고 신나게 녹음하는 우리 꼬마 아이들 모습,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죠? ♥.♥
이렇게 WOORI 가족봉사단의 2회차 봉사활동! 동화책 낭독 봉사가 끝이 났습니다. 오늘 봉사단이 녹음한 책들은 담뿍이에 담겨져 시각 장애 어린이들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에요. 우리의 목소리로 시각장애 어린이들이 더 풍성하게 이야기를 들을 수 있기를 바랄게요!
녹음 파이팅할게요! 녹음 정말 재밌어요!! 친구들아 재밌게 들어줘~
두 번째 봉사 완료하고 위비 프렌즈 와펜 획득 완료! +_+
아이가 7살인데요. 평소에 자기 전에 동화책을 다섯 권 정도 읽어주는 것 같아요. 그때마다 제가 등장인물별로 목소리를 달리해서 읽어주거든요. 익숙해서 그런지 아이도 이번 녹음 봉사에 재미를 가지고 참여하는 것 같더라고요. 아이와 저의 목소리가 동화책을 통해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전달된다고 생각하니 정말 뜻깊습니다. 이런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처음에는 아이에게 책 읽는 것에 대한 흥미를 심어주고자 참여하게 되었어요. 다양한 목소리로 녹음하다 보니 아이도 호기심을 갖더라고요. 저도 정말 좋았고요. 성우분께서 알려주신 방법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남편도 특별한 공간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더 좋았다고 해요. 목소리만으로도 우리 이웃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