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슈

2026 우리금융 챔피언십

초록 필드 위에서 펼쳐진 별들의 명승부

우리금융그룹이 주최하고 후원하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대회우리금융챔피언십이 올해도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나흘간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수준 높은 명승부를 선보였다. 수많은 갤러리의 뜨거운 응원이 어우러진 최종 라운드 현장을 찾아 대회 분위기를 담았다.

골프 팬들의 기대 속에서 열린 다섯 번째 대회

우리금융챔피언십이 열린 나흘 동안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에는 갤러리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지난 2022년 5월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5회째를 맞은 우리금융챔피언십은 매년 골프 팬들의 기대 속에 이어져 온 KPGA 코리안투어 주요 대회다. 올해 대회는 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규모로 진행됐다. 경기는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졌다. 총 144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2라운드 종료 후 동점자 포함 상위 60명이 3라운드에 진출하며 경쟁을 이어갔다.

티잉 그라운드와 그린 주변에는 주요 조를 따라 이동하는 갤러리들의 흐름이 길게 이어지며, 선수들의 플레이에 맞춰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형성됐다. 샷을 준비하는 순간에는 숨을 죽인 듯 정적이 흘렀으며, 공이 홀컵 가까이 붙는 순간에는 곳곳에서 탄성과 박수가 터져 나왔다. 한 홀 한 홀 경기가 이어질수록 갤러리들의 시선은 더욱 집중됐고, 코스 전반에는 긴장감과 열기가 교차하며 뜨거운 분위기가 형성됐다.

스타 플레이어 총출동, 치열한 우승 경쟁

2026 우리금융챔피언십은 PGA, LIV골프, DP월드투어에서 활약 중인 스타 플레이어들이 총출동한 무대였다. 이에 따라 대회 개막 전부터 골프 팬들의 기대감이 한층 고조됐다.

특히 우리금융그룹이 후원하는 이태훈 선수가 대회 2연패에 도전하며 관심을 모았고, 2023년과 2024년 대회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한 임성재 선수 역시 강력한 우승 후보로 주목받았다. 이와 함께 KPGA 투어에서 단일 대회 3승 이상 기록을 보유한 최경주 선수, 지난해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 이후 DP월드투어로 활동 무대를 옮긴 이정환 선수, 국내외 대회 통산 7승의 황중곤 선수, 아시안투어 필리핀 골프챔피언십 우승자 조우영 선수 등도 우승 경쟁에 이름을 올렸다.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의 초록빛 필드 위로 봄 햇살이 내려앉았다. 시원하게 뻗은 페어웨이와 정교하게 설계된 그린, 그리고 전략적으로 배치된 벙커와 워터 해저드는 선수들에게 높은 집중력을 요구하며 긴장감 넘치는 경기 흐름을 만들어냈다.

마침내 최종 라운드에서는 최찬 선수가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로 정상에 올랐다. 이번 우승은 KPGA 투어 데뷔 이후 첫 우승으로, 2022년 ‘KPGA 투어 QT’를 통해 투어에 입성한 뒤 32번째 대회 출전 만에 거둔 값진 성과다. 최찬 선수는 “우승할 줄 몰랐다. 전반까지 플레이가 잘 풀리지 않았지만, 후반 매 홀 집중하며 기회를 살린 것이 우승으로 이어졌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6 우리금융챔피언십은 수준 높은 경기력은 물론, 관람객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사회공헌 활동이 어우러지며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선 하나의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체험과 나눔이 어우러진 현장

우리금융그룹은 올해 창립 127주년을 맞아 갤러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8번 홀에 조성된 127m 거리의 ‘파3 콘테스트’는 선수들의 정교한 샷을 가까이에서 지켜볼 수 있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골프 팬들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다. ‘우리WON PLAZA’에서는 퍼팅 체험과 경품 이벤트 등 참여형 콘텐츠가 운영됐으며, 우리은행·동양생명·우리투자증권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한 홍보 부스 역시 체험과 이벤트를 결합해 현장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 또한 푸드트럭 존과 갤러리 쉼터가 마련돼 관람객들이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며 여유롭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발달장애인 자립을 지원하는 ‘굿윌스토어’가 운영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의류와 생활용품을 매개로 기부와 소비가 결합된 사회공헌 활동이 이뤄졌으며, 관람객들은 물품을 전달하거나 구매하는 방식으로 참여하며 나눔의 가치를 함께 실천했다.

한편 대회에 앞서 지난 4월 21일에는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우리금융 드림라운드’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KPGA 소속 프로 선수 36명과 주니어 선수 72명이 참가해 멘토링 방식의 18홀 스크램블 플레이로 진행됐으며, 참가 학생들은 프로 선수들과 함께 라운드를 경험하며 실전 감각을 익혔다. 주최 측은 참가 학생들에게 훈련 지원금과 장학금을 전달하고 소속 학교에는 발전기금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 우리금융챔피언십은 수준 높은 경기력은 물론, 관람객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사회공헌 활동이 어우러지며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선 하나의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도 우리금융그룹은 스포츠를 매개로 대중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다.

© WOORIBANK 등록번호 서울중, 라00644 ISSSN 2799-2993
창간일 1998년 12월 1일 / 발행인 정진완 / 편집인 박준태 / 담당자 우리은행 브랜드전략부 서경 과장(02-2002-4479) / 기획·디자인 경성문화사

[2026년 우리금융그룹 기자단]
우리카드 최예진 대리 우리금융캐피탈 이도형 매니저 우리투자증권 최현아 차장 우리자산신탁 노경욱 대리 우리금융저축은행 박유근 과장 우리자산운용 권윤슬 차장 우리신용정보 정민지 사원 우리펀드서비스 장광익 과장 우리PE자산운용 김서희 과장 우리금융에프앤아이 원호진 차장 우리에프아이에스 김소영 계장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박승현 사원 우리벤처파트너스 이지은 팀장 동양생명 안다미 대리 ABL생명 장영은 대리

const subSwiper = new Swiper(".swiper_box .mySwiper", { navigation: { nextEl: ".swiper_box .swiper-button-next", prevEl: ".swiper_box .swiper-button-prev",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