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한 하루

수서역금융센터

더욱 크게, 보다 높게!
도약을 위한 성장 지도를 그리다

발전과 도약을 일구는 방법은 여러 갈래다.
수서역금융센터는 ‘고객맞춤’, ‘집념’, ‘도전’을 좌표로 삼으며 나아간다.
이들의 발자취가 심어진 성장 지도는 어떤 모습일까?

글. 김주희 사진. 정우철

신뢰를 쌓는 ‘나침반’, 고객 맞춤형 영업

수서역금융센터는 강남구 남부 교통요충지에 자리했다. 인근 송파구 문정지구와 잠실로 이어지는 대단위 오피스 타운 그리고 우수한 중소기업들이 포진해 잠재적 영업 기회가 많다. 홍성진 영업그룹장은 다양한 기업 고객을 대응해야 하는 만큼 맞춤형 플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획일적인 영업 전략은 통하지 않습니다. 각 기업의 재무구조와 사업 분야 등 다각도로 분석해 가장 최적화된 금융 솔루션을 선보입니다. 이를테면 기업이 지금 도약기와 성숙기, 어느 지점에 놓여 있느냐에 따라 다른 금융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안하는 식입니다. 기업의 상황을 헤아려 지금, 가장 필요한 전략을 펼치는 거죠.”

필요한 경우 본점 중소기업전략부 등 다양한 지원부서와 협업해 더욱 섬세하고 정교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오직 수서역금융센터만이 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선보이며 기업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다.

수서역금융센터는 서울주택도시공사금융센터, 개포역지점, 개포중앙지점, 일원역지점 포함한 5개 점포가 모인 수서역VG의 중심 점포로도 충실한 역할을 한다. 구심점 역할을 하며 정보 교류와 소통을 활발하게 이끌고 역량을 한데 모아 성과를 꾸준히 쌓고 있다. 수서역VG는 상반기에 기록한 KPI 3위를 넘어 하반기 1위를 목표로 협업을 이어가는 중이다.

성장의 ‘지름길’은 모두의 집념과 열정

영업은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때라야 비로소 빛을 발한다. 최근 우수기업들이 문정로데오지식센터, 법조타운으로 이전하면서 위기가 찾아왔다. 누군가는 껍데기만 남은 영업 환경이라고 했지만, 수서역금융센터는 변화를 받아들이고 더욱 적극적으로 영업에 나섰다. 고객 이탈을 막기 위해 직원 모두가 집념과 열정을 발휘했다.

“쉽게 포기하지 않는 끈질긴 자세는 영업의 핵심입니다. 영업에 한 번 실패했다고 해서 자책하거나 좌절하지 않습니다. 열 번 실패해도 제대로 한 번 성공하는 게 진정한 성공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기존의 우량 기업 고객들은 물론 신규 기업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수많은 시도를 하고 정성 영업을 펼치며 결국 우리 편으로 만들었습니다.”

홍성진 영업그룹장은 ‘지나간 고객’도 허투루 보지 않았다. 인연의 끈을 다시 이어 붙이기 위해 나섰다. 자신이 부임하기 몇 년 전에 신뢰를 잃고 이탈한 기업을 방문해 다시금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직원들과 의기투합했다. 완강했던 기업은 점차 마음을 열고 거래를 하나둘 다시 트기 시작했다. 끈질긴 노력이 통했다고 할 수밖에.

“거상 임상옥이 말했죠. ‘장사는 사람을 남기는 것이다’라고요. 진심과 정성이야말로 탄탄한 영업의 밑거름입니다.”

한계 없는 ‘종착지’, 도전은 계속된다

지난 상반기, 수서역금융센터는 다양한 상품으로 우수한 실적을 달성했다. 자산증대, 투자상품, 핵심예금, 수출, 수입 등의 외환 실적에서 두루 부각을 나타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정책대출 또한 적극적으로 추진해 300여 건의 거래를 창출했다. 소상공인이 모인 각 협회의 키맨을 통해 대출 상품 안내문을 전달한 것이 주효했던 것. ‘영업 기회는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도전과 시도에서 비롯된다’라는 명제를 증명해보였다.

수서역금융센터 직원들에게 정해진 종착지란 없다. 하반기에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도전이 계속된다. 홍성진 영업그룹장은 ‘원 팀’으로 단합해 성장의 기폭제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직원들의 화합은 영업의 성공으로 이어집니다. 직원들이 즐겁게 일하고,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동기여부해주는 리더가 되겠습니다. 모두 함께 멋진 영업 성공담을 만들길 기대합니다!”

새로운 도전에 이유는 없고, 도전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성공으로 연마될 것이다. 같은 마음으로 밝은 미래를 향해 달려가는 수서역금융센터의 다음 여정이 자못 궁금해진다.

한가위엔 소망을 이뤄요! 보름달을 보며 빌고 싶은 소원은 무엇인가요?

바이러스 확산과 사회적 거리 두기가 이어지고 있다. 위기와 어둠 속에서 소원은 더욱 간절해지게 마련. 추석을 앞두고 수서역금융센터 직원들의 소원을 들어봤다.

홍성진 영업그룹장

“먹고 싶은 것을 아무리 먹어도 배 안 나오게 해주세요!”

김용애 지점장

“딸의 취업 성공, 아들의 대학 합격을 기원합니다.”

김건태 부지점장

“고등학생 아들이 멋진 피아니스트가 되기를 바랍니다.”

윤동기 부지점장

“초과 성과급 받기, 소원을 이루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강미영 차장

“상반기에 추천한 펀드들, 모두 대박 나게 해주세요.”

김정민 과장

“주변 모든 사람이 행복하게 해주세요. 함께 웃는 날을 위해!”

장윤정 과장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도록 마음을 다해 빕니다.”

전은진 과장

“나의 보물, 자녀들이 지금처럼 밝고 건강하게 자라주길 바랍니다.”

채지영 과장

“모두가 원하는 소원이 아닐까요? 코로나19 없어져라, 얍!”

홍도진 과장

“코로나19 시대가 하루빨리 저물었으면 좋겠어요!”

김미나 대리

“추석 하면 가족이잖아요. 가족들이 늘 건강하길…!”

이성훈 대리

“우리 집 공주님, 아프지 말고 예쁘게 자라게 해주세요.”

최민영 대리

“그동안 여행이 참 고팠어요. 세계 일주 크루즈 타게 해주세요.”

염동근 계장

“미국 주식 투자로 은퇴하기. 꼭 이룰 수 있길 바랍니다.”

문지수 계장

“돈 많이 벌고 하는 일마다 술술 풀리길 기도합니다.”

김수지 계장

“다양한 경험치를 쌓기 위해 ‘이문화체험’에 참여하게 해주세요.”

강경원 주임

“자유롭게 해외를 오갈 수 있는 세상이 오길 바랍니다.”

윤태웅 매니저

“실력 있는 경호원이 되는 것, 꿈을 이루게 해주세요.”

노샛별 매니저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살 빠지고 튼튼하게 해주세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후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코너를 보시고 자유롭게 댓글 달아주세요. 참여를 원하시는 댓글도 좋습니다. 여러분의 꾸준한 관심이 우리가족을 만듭니다.

자동등록방지

홍성진 영업그룹장

김용애 지점장

김건태 부지점장

윤동기 부지점장

강미영 차장

김정민 과장

장윤정 과장

전은진 과장

채지영 과장

홍도진 과장

김미나 대리

이성훈 대리

최민영 대리

염동근 계장

문지수 계장

김수지 계장

강경원 주임

윤태웅 매니저

노샛별 매니저

HOME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TOP
이전글 이전글

We주의 장소 다른 생각? 색다른 공간! 이런 Zone 카멜레존

다음글 다음글

이웃끼리 왜 그래 수서역금융센터의 정겨운 이웃을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