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쓱, ESG 잘한다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아픈 지구를 살리는 방법

생활 속 ESG 실천,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우리가족 이야기

글. ESG기획부 김보라 대리

지난 8월 22일은 ‘제18회 에너지의 날’이였습니다. ‘에너지의 날’은 대한민국이 역사상 에너지를 가장 많이 사용한 2003년 8월 22일을 기억하고, 온 국민이 에너지 절약 실천을 통해 최대 전력소비를 줄여보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날이라는 사실! 우리가족 여러분은 알고 계셨나요?

이러한 국가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매년 우리나라의 에너지 사용량은 꾸준히 증가해왔고, 해마다 여름철 전력수급 위기는 반복되고 있습니다. 우리은행에서도 지난 8월부터 ‘으쓱(ESG)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무실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한 ‘에너지 절약 생활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왜 이런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있을까요? 우리의 아름다운 터전,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이미 오래 전부터 우리는 삶을 영위하기 위해 석탄, 기름, 가스와 같은 화석연료를 에너지로 사용해 왔는데, 이로 인해 발생한 온실가스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지구는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기 온도 상승 효과를 ‘온실효과’라고 하는데요. 지금이라도 에너지 절약을 통해 지구의 온도 상승을 막아주지 않으면, 지구는 점점 더 병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ESG기획부에서는 환경을 살리고, 지구를 지키는 다양한 실천을 위한 『으쓱(ESG)캠페인』을 연중 수행하고 있으며, 우리은행 본점 직원식당에서는 주1회 ‘친환경 건강 식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지구를 지키는 우리 가족의 작은 노력이 아름다운 지구를 만듭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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